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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서 “전기차 보급 확대에 맞춰 편리한 충전환경을 조성도 매우 중요한 당면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소비자들이 전기차 구매를 주저하는 이유로 충전소 부족, 장시간 충전 등을 지적하는 만큼 충전소 확충과 함께 충전시간 단축이 시급하다”며 “설치 비용이 높아 민간의 자발적 설치가 제한적인 급속충전기는 공공부문이 선도해 2280기를 직접 설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간사업자 지원을 통해 접근성·수익성 높은 곳에 289기를, 운전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존 주유소에도 충전기 구축비 지원을 통해 300기를 설치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1∼9시간의 충전 시간을 20분으로 대폭 줄인 초급속 충전기를 공공부문에서 최초로 43기 설치하고, 자동차기업이 자체적으로 80기 이상 설치할 수 있도록 전력·부지 확보·건축 등도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스템 반도체와 관련해서는 글로벌 ‘K-팹리스’ 육성을 위해 자유기획 챌린지형 R&D를 신설하고 6개 기업에 각 3년간 최대 55억원을 지원한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자동차, 사물인터넷(IoT) 분야 수요연계 R&D 과제는 7개를 추가 지원한다.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산업 자립을 위해 오는 2024년까지 바이오 산업 핵심 원·부자재와 소형장비 16개 품목의 국산화 연구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글로벌 제약사와의 매칭을 통해 해외 진출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정부는 올해 약 100개 과제에 대해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특허전략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해외 특허 출원 지용 비원도 확대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