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중요성, 인도태평양 린치핀 확인"
"한미일 협력 중요성, 북 비핵화 지속 필요성, 바이든 대통령 동맹 강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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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이같이 전하고 “블링컨 장관과 강 장관이 통화에서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강력함과 중요성,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지역과 전 세계의 평화와 안보, 그리고 번영의 린치핀(핵심축)이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블링컨 장관이 지속적인 미국·한국·일본 3국 협력의 중요성, 북한 비핵화에 대한 지속적인 필요성, 그리고 미국 동맹 강화에 대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약속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미 상원은 이날 본회의를 열고 블링컨 지명자에 대한 인준 동의안을 찬성 78표·반대 22표로 가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