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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2월까지 8조원 규모 재정증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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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1. 01. 1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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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지원을 뒷받침 하기 위해 다음달까지 8조원 규모의 재정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재정증권은 이달 중 2조원, 2월 중 6조원 규모로 총 5회에 걸쳐 발행된다. 발행 종목은 63일물이다.

재정증권은 세입-세출 간 시기적 불일치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발생한 국고 부족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금융시장에서 발행하는 유가증권을 의미한다.

이번 재정증권 발행은 통안증권 입찰기관(20개), 국고채 전문딜러(17개) 및 예비 국고채 전문딜러(4개), 국고금 운용기관(3개)을 대상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재부 관계자는 ”앞으로 면밀한 국고금 수입·지출 관리를 통해 불필요한 유휴자금은 최소화하겠다”며 “국고금 출납 과정에서 단기적 부족자금이 발생할 경우 재정증권 발행 등 일시차입을 통해 조달해 주요사업 집행을 적기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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