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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는 네이버가 쇼핑·동영상 분야에서 검색 알고리즘을 조작해 자사서비스를 우선 노출시키는 이른바 ‘자사우대행위’를 한 것에 대해 과징금 267억원을 부과했다.
또 네이버가 부동산정보업체(CP)와 계약하면서 자신에게 제공한 부동산 매물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하지 못하도록 해 경쟁사업자의 시장진입을 방해한 것에 대해서는 과징금 10억3200만원을 물렸다.
부동산 사건을 담당한 하은광 사무관은 “쉽지 않은 사건이었지만 유종의 미를 거둬 뿌듯하다”며 “올해의 공정인으로 선정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향후에도 플랫폼 산업의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