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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포스트 등 미국 외신들은 10일(한국시간) “플렉센이 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와 2년 475만달러에 입단 합의를 했다”고 보도했다.
ESPN의 버스터 올니 기자도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플렉센은 사이닝 보너스 60만달러, 2021년 연봉 140만달러, 2022년 275만달러를 받는다. 2022년에 150이닝을 넘기거나 2021·2022년에 총 300이닝 이상을 던지면 자동으로 2023년 800만달러 계약이 성사된다. 이 조건을 채우지 못하고, 시애틀이 재계약을 택하면 2023년 연봉은 400만달러가 된다”고 계약 내용을 상세하게 전했다.
플렉센은 한국 무대에서 활약한 뒤 1년 만에 빅리그 재입성에 성공했다. 2012년에 뉴욕 메츠에 입단한 플렉센은 2017년 메이저리그에 데뷔, 빅리그 통산 27경기 3승 11패 평균자책점 8.07에 그쳤다.
두산은 2020시즌을 앞두고 플렉센을 100만달러에 영입했다. 올해 정규시즌 성적은 8승 4패 평균자책점 3.01이었다. 그러나 10월 5경기에서 4승 평균자책점 0.85로 호투하더니, 포스트시즌에서는 준플레이오프(준PO)와 PO, 한국시리즈에서 총 5차례 등판해 2승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1.91을 올렸다. 삼진도 32개나 뽑아냈다. 32탈삼진은 KBO리그 역대 단일 포스트시즌 2위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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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포츠닛폰은 10일 “한신이 로하스에 이어 또 다른 KBO리그 선수 두산의 알칸타라와도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여러 구단의 쟁탈전이 이어지고 있으나 한신과의 계약이 유력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올해 KBO리그 최고의 투수 반열에 오른 알칸타라는 시즌 종료 뒤부터 일본 프로야구의 러브콜이 예상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