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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2차예전 내년 3월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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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0. 11. 1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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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전 위해 출국하는 파울루 벤투 감독<YONHAP NO-5265>
/연합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이 내년 3월과 6월 재개한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대회 위원회 회의를 통해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일정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40개국이 8개 조로 나뉘어 경쟁하는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은 지난해 11월 한창 진행되던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진행되지 못했다. 올해 3월 두 경기, 6월 두 경기가 예정돼 있었지만, 10∼11월로 연기됐다가 다시 무산됐다.

2차 예선 H조에 속해 4경기를 남긴 한국은 내년 3월 투르크메니스탄과 홈 경기, 스리랑카와 원정 경기를 치르고, 6월에는 북한·레바논과 홈 2연전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은 앞선 4경기에서 승점 8을 획득, 한 경기를 더 치른 투르크메니스탄(승점 9)에 이어 H조 2위에 올라 있다. 2차 예선에선 각 조 2위까지 3차 예선에 나설 수 있다.

월드컵 2차 예선 이후 최종예선은 내년 9월 시작해 2022년 3월까지 펼쳐진다. 아시아 및 대륙간 플레이오프는 2022년 5월과 6월 열린다.

AFC는 “12월은 국제축구연맹(FIFA) 국가 간 경기 일정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클럽의 선수 의무 차출 규정이 적용되지 않지만, 두 나라의 경우 대표팀의 국내 리그 소속 선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며 “FIFA와 양국 협회의 승인에 따라 경기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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