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르도는 이날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디종과 2020-2021 리그앙 6라운드 홈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이날 황의조를 비롯한 보르도 선수들은 한글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올 시즌 홈에서 치른 세 경기에서 모두 0-0 무승부를 거두는데 그쳤던 보르도는 최하위 디종을 상대로 골 갈증을 해소하며 홈에서의 첫 승리를 챙겼다. 보르도는 2승 3무 1패로 승점 9를 기록했다.
전반 12분 선제 결승 골이 터졌다. 볼 경합 과정에서 프리킥을 얻어낸 우댕이 직접 오른쪽 측면에서 찬 왼발 프리킥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번 시즌 보르도가 홈에서 터트린 첫 골이다. 전반 29분에는 니콜라 드 프레빌의 크로스를 받아 왼쪽 측면으로 침투한 새뮤얼 칼루가 페널티 지역 중앙으로 드리블한 뒤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 골을 작성했다.
팀이 2-0으로 앞선 상황에 교체 투입된 황의조는 후반 38분 페널티 지역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추가 득점을 노렸으나, 공이 상대 수비수에게 맞아 굴절됐다. 보르도는 후반 44분 토마 바시치의 쐐기 골로 3-0 승리를 확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