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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 |
25일 체코 기상앱 '윈디'는 제8호 태풍 바비(BAVI)의 상륙 장소를 중국 단둥시 부근으로 예보했다.
앞서 국내 기상청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며 해외 기상 사이트에서 국내 날씨를 확인하는 이른바 ‘기상망명족’이 늘어 났다.
기상청 날씨누리는 바비가 중심기압 940hPa 안팎의 매우 강한 강도의 태풍으로 발달했으며 26일 오후께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나 이날 밤에서 27일 새벽 사이 서해상을 따라 북상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이나 일본 등에서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바비의 상륙 장소를 비슷하게 예측했다.
한편 한국 기상청과 윈디 예보에서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서로 다른 기상 예측 모델을 사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나라 기상청은 한국형 수치예보모델인 ‘킴’과 영국의 수치예보모델인 ‘유엠’을 사용하지만 윈디는 유럽중기예보센터(DECMWF)의 예보모델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