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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별로 보면 항공분야에서는 지난해 출범한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USA(Hanwha Aerospace USA, 옛 EDAC) 인수합병과 LTA(Long Term Agreement, 장기공급계약) 사업의 꾸준한 생산성 개선 등에 힘 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 매출은 33.9% 늘어난 3469억원, 영업적자는 91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을 줄였다.
방산분야에서 한화디펜스 매출은 21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 감소했으나, 해외매출 비중 증가로 영업이익은 290% 증가한 117억원을 기록했다.
한화시스템 매출은 전년 대비 8.3% 증가한 2822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6.6% 감소한 10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증가와 함께 꾸준한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갔다는 설명이다.
민수분야에서 한화테크윈은 CCTV 사업의 미국시장에서의 선전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 매출은 8.2% 증가한 1363억원, 영업이익은 37% 늘어난 60억원이다.
한화파워시스템과 한화정밀기계는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수요 감소로 매출이 다소 줄었다. 한화파워시스템 매출은 33.5% 감소한 183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적자는 63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한화정밀기계 매출액은 19.7% 줄어든 636억원이며, 영업적자는 12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올해에도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과 사업 리스크 요인이 여전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지속적인 사업경쟁력 강화활동을 통한 사업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