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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계획 세운 티몬, 대표주관사로 미래에셋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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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0. 04. 2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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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ON_Flat
티몬이 내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하고 상장 대표주관사로 미래에셋대우를 선정했다.

27일 티몬은 IPO의 구체적인 방법과 세부 일정 수립 등을 위한 실무 협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상장 시기에 대해서는 주관사와 협의를 통해서 결정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내년 중으로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몬이 상장에 성공하면 국내 이커머스 기업으로 국내 증시에 입성하는 첫 사례다. 회사 측은 이번에 대표주관사를 선정했으나 향후 구체적인 IPO 작업을 통해 추가적인 공동주관사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티몬은 2010년 국내 최초의 소셜커머스로 시작했다. 이어 지난해 사업구조를 타임커머스로 전환하면서 올 3월 첫 월 흑자를 냈다. 티몬은 2분기 이후에도 지속적인 분기 흑자에 이어 연간 흑자도 내다보고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안정적인 자본확충과 함께 투명한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IPO를 추진한다”며 “그동안 수익성이 보장되지 않는 이커머스 기업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올 한해 개선된 실적으로 증명하고, 미래 성장성과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기업으로서 성공적인 기업공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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