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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와 세종청사 간 영상회의를 통해 열린 블록체인 관련 간담회에서 “블록체인 관련 산업 규모는 연평균 80% 이상 성장이 전망되는 분야”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해외 각국이 미래 유망 기술로서 주목받고 있는 블록체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기술 발전을 경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면서 “블록체인 산업은 아직 시장이 완성되지 않은 초기단계로 정부가 효율적으로 지원한다면 우리나라가 블록체인 산업을 선점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범사업을 통해 시장 수요가 확인된 공공선도 사업을 본 사업으로 채택해 본격 추진하는 한편, 다양한 시범사업들이 진행될 수 있도록 공공선도 시범사업 체계도 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구 차관은 “미국, 유럽 등 블록체인 선진국과의 기술격차가(2~3년) 크지 않아, 지금이 추격을 위한 골든타임”이라며 “선진국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개발의 효율적 지원방안을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이날 간담회 내용 등을 바탕으로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블록체인 확산전략을 수립하고, 내년도 예산안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