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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마곡동 토지 매각해 800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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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0. 03. 2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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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이마트가 서울 마곡동 토지를 매각해 약 8000억원의 현금을 확보한다.

25일 이마트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727-769일원을 8158 억원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산 총액 대비 3.8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거래 대상은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만든 특수목적회사 마곡씨피포피에프브이 주식회사다.

이마트는 2013년 해당 부지를 서울주택도시공사로부터 2400억여원에 매입한 바 있다.

해당 부지는 스타필드를 지을 예정이었지만 인근 청라 지역의 스타필드 상권과 겹쳐 매각하는 것이라고 이마트 측은 밝혔다.

이마트는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해당 부지에 건물을 지으면 일부를 임대해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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