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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임원진 급여 30% 반납 “코로나19 고통 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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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0. 03. 1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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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_대표이사 오규식 부회장 사진
오규식 LF 대표이사 부회장/제공=LF
LF 임원진이 급여의 30%를 반납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통을 분담하자는 취지에서다. 다만 직원들의 임금 인상은 계획대로 실시할 방침이다.

16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오규식 LF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날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비상경영의 일환으로 대표 이하 임원들이 급여의 30%를 자진 반납한다”고 밝혔다.

오 부회장은 직원들의 임금인상은 계획대로 실시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위기를 맞아 핵심 역량인 브랜드력과 온라인 역량을 키우고,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바꾸는 조직문화 혁신을 하자”고 당부했다.

LF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임산부 직원의 재택근무와 임직원 단축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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