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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 임원 기본급 20% 반납 등 자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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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0. 03. 0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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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임원은 기본급의 20%, 총지배인·팀장 등 리더는 직책 수당을 3개월 간 반납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측은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직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임금 및 복지 축소 관련해서는 논의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다만 3~5월 자율적인 연차 및 무급휴가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로 호텔과 리조트 예약 취소가 급증하면서 영업에 어려움이 커져 마련한 자구책이라고 밝혔다.

현재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코로나19 사태로 숙박·식음·관람 시설 일부를 임시휴장 중이다.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경우 휴장 기간 연장 및 휴장 업장 확대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리더들의 솔선수범이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비상경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임직원들이 합심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전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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