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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밀양시에따르면 이번 강의는 14년 동안 촬영한 재약산 사자평의 생태를 소개하는 자리로 담비, 오소리, 삯, 고라니 등은 동영상으로 소개했고 천남성, 망태버섯, 오리나무 등 희귀 식물들은 사진으로 상세한 설명을 곁들였다.
시민들은 “작가가 직접 촬영한 동식물과 곤충들의 설명뿐만 아니라 그에 얽힌 각종 경험담을 실감나게 이야기 해주니 너무 신비롭고 흥미로워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입을 모았다.
배재흥씨는 “많은 시민들이 재약산 사자평 생태를 접하고 살아 숨 쉬는 자연의 세계를 아끼고 보호하는 의식전환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밀양 재약산 사자평 고산습지는 58만㎡로 국내 최대 규모의 산지습지다. 재약산 정상부의 평탄한 곳에 형성돼 있으며 2006년 12월 28일에 환경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