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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외국인 근로자 대상 ‘찾아가는 한국어학당’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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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9. 07. 0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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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찾아가는 한국어학당 운영(2)
영산 오토밸리복지관에서 열린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학당 학생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이 2019년 사회통합 맞춤형 평생학습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달부터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찾아가는 한국어학당’을 운영하고 있다.

2일 창녕군에 따르면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내 교육·문화에서 소외된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맞춤형 학습을 발굴해 한글 문법·회화를 비롯한 쓰레기 분리배출요령 및 지방세 과태료 교육, 우포늪 화왕산 등 지역문화탐방, 지역민과 어울릴 수 있는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교육장소는 계성·영산면에 있는 우포양계영농조합법인과 영산 오토밸리 복지관에서 주 2회로 오는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우포양계영농조합법인과 ㈜조현, 센트랄CMS 등 기업체 대표들은 해당 사업장에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들에게 한글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수강 신청을 적극적으로 독려해 많은 외국인근로자들이 한국어학당에 참여할 수 있었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다양한 생활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산업인력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 주민과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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