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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화웨이 상태 피해 가능성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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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19. 05. 2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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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22일 LG유플러스에 대해 화웨이 사태로 인해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낮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3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화웨이 장비 공급 차질 가능성은 희박하기 때문에 악재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경우 화웨이가 수도권, 삼성/에릭슨이 충청도/전라도, 노키아가 수도권 남부 및 경상도 지역을 커머하고 있어 3.5GHz 커버리지 계획상 2분기 이후엔 삼성/노키아/에릭슨으로 5G 장비 업체의 변동이 예정된 상황”이라며 “네트워크장비 부품의 경우 화웨이가 6개월 이상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상거래 관행 및 법적 분쟁 소지 발생 가능성을 감안할 때 미국 IT 업체들이 화웨이에 신규 부품 공급을 중단한다고 해도 기존 P/O(Purchase Order) 발생분까지 취소할 가능성은 희박해 화웨이가 최소 1년 이상의 네트워크 장비 부품 재고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는 5G 가입자 동향으로 볼때 LG유플러스의 이동 전화 ARPU가 올해 6~7월 상승 반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전략상 LG유플러스 적극 매수에 나서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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