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한 1조 3100억원, 영업이익은 55.1% 늘어난 685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분기 사상 최고 실적”이라고 밝혔다.
성 연구원은 “중국의 전자상거래법 시행 이후 중국인 보따리상은 ‘더 비싼 상품을 더 많이’ 구매하는 방법으로 세금 증가 이슈를 극복하고 있다”며 “1월부터 보따리상 매출액은 예상과는 다르게 빠르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보따리상 매출만 가정한 올해 호텔신라 영업이익 예상치를 전년 대비 34% 증가한 2804억원으로 상향한다”며 “하반기에 중국인 단체 관광객까지 돌아온다면 전체적인 면세점 매출 및 이익 성장률은 기존 추정을 훨씬 넘어서는 속도로 올라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