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은 설 연휴 기간 입·출금, 신권 교환, 송금·환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이동점포와 탄력점포를 운영한다.
1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기간 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대구·부산·경남 등 9개 은행은 기차역,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15개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입·출금 거래 및 신권 교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입·출금, 송금 및 환전 등을 지원하기 위해 공항,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 등에 66개의 탄력점포를 운영할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1~2일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하행선), 광명역 KTX 1번 출구에서 ‘찾아가는 브랜치’를 운영한다.
신한은행은 1~2일 서해안 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이동점포 ‘뱅버드’를 운영한다. 또한 신한은행은 영업점 창구 수준의 업무처리가 가능한 디지털 셀프뱅킹 창구 ‘유어 스마트 라운지(Your Smart Lounge)’를 운영해 주말 및 공휴일에도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여주휴게소에서 이동점포 위버스(WeBus)를 운영한다. 우리은행은 연휴기간 동안 입출금뿐만 아니라, 분실신고·재발급, 비밀번호·이체한도 변경, 통장·체크카드 발급 등의 업무가 가능한 디지털 창구 ‘위비스마트키오스크’를 운영한다. 위비스마트키오스크 48대가 전국 47개소에서 운영된다.
하나은행은 1~3일 매송휴게소(하행선)에서, 4일 양재 만남의광장휴게소(하행선)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NH농협은행은 1일과 2일 양일동안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망향휴게소와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동점포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