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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는 전장 4355㎜, 전폭 1805㎜, 전고 1545㎜, 축거 2700㎜의 동급 최대 전장과 축거를 갖췄다. 특히 실내공간을 좌우하는 제원인 축거(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의 거리)는 상위 차급인 투싼(2670㎜)과 스포티지(2670㎜)보다도 길다.
다른 하이브리드 차량과 달리 배터리 위치를 트렁크가 아닌 2열시트 하단으로 배치했다. 이를 통해 넉넉한 트렁크 적재 공간을 확보했다는 게 기아차의 설명이다.
전면부는 범퍼 좌우 하단에 적용한 에어커튼으로 공력성능 향상과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측면부는 루프랙을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해 SUV의 역동성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하단의 리어 디퓨저로 강인한 SUV 이미지를 구현했다.
니로는 일반 강판 대비 무게는 10% 이상 가벼우면서도 강도는 2배 이상 높은 초고장력 강판(인장강도 60㎏/㎟급 이상)을 53% 적용했다. 차체 연결 구조와 비틀림 강성을 높여 차량 전체의 충돌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 외에도 차선이탈 경보시스템(LDWS),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자동 긴급제동 보조 시스템(AEB) 등을 적용했다.
하이브리드 전용으로 개발한 신형 카파 1.6 GDI 엔진(최고출력 105마력·최대토크 15㎏·m)과 32kW급 모터 시스템을 적용해 합산출력 141마력, 27㎏·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하이브리드 전용 6단 듀얼클러치변속기(DCT)는 빠른 변속과 높은 연료 효율을 제공한다.
가격은 럭셔리 2317만~2347만원, 프레스티지 2514만~2544만원, 노블레스 2711만~2741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한편 기아차는 니로 사전계약 고객이 다음달까지 출고하면 캐주얼 백팩(투미), 캠핑 패키지(코베아 타프·테이블·의자2개),▲1년 자동차세 지원(약 30만원 상당) 중 한가지를 제공한다.
아울러 추첨을 통해 유로(EURO) 2016 개막식 관람권, 제주 해비치 숙박권 등을 증정하는 ‘NIRO 타고 EURO 2016 파리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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