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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는 4만985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 줄었다. 아반떼 6996대, 쏘나타 6207대(하이브리드 536대 포함), 그랜저 5041대(하이브리드 622대 포함), 엑센트 1016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는 총 2만413대를 기록했다.
지난달 출시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첫 달 493대가 판매됐다.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는 DH제네시스가 2275대, EQ900이 2164대 총 4439대가 팔렸다. EQ900의 경우 출고 대기 물량만 1만여 대에 달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다.
레저용 차량(RV)은 싼타페 5074대, 투싼 4479대, 맥스크루즈 965대 등 전년 동기보다 0.3% 줄어든 총 1만518대를 팔았다.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상용차가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한 총 1만2472대,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상용차는 13% 줄어든 2010대가 판매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경기 침체와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에 따른 수요 감소 등의 영향으로 판매가 다소 줄었다”면서 “올해 국내 시장에서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판촉 강화와 지속적인 신차 출시를 통해 판매를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해외 시장에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3% 줄어든 총 28만8183대를 팔았다. 중국·브라질·러시아 등 주요 신흥시장의 경기 둔화의 영향으로 판매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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