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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최고의 차’ 인정받은 제네시스 EQ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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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6. 01. 3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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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 주최 '2016 한국 올해의 차’ 수상
제네시스 EQ900 보도사진
제네시스 EQ900 / 제공=현대자동차
제네시스 EQ900이 ‘2016 한국 올해의 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Q900은 지난해 현대차가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를 출범한 이후 처음 출시한 최고급 플래그십 모델이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주최로 2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린 한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EQ900’이 ‘2016 한국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제네시스 EQ900’은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초대형 럭셔리 세단 개발’을 목표로 4년여의 기간 동안 설계부터 양산까지 1200여 명의 전담 연구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완성됐다.

브랜드 철학 ‘인간 중심의 진보’를 바탕으로 정중하고 깊이 있는 우아함을 갖춘 디자인, 최고 수준의 안전성, 최상의 안락감과 정숙성, 편안하고도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구현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의학적 검증을 거친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 항공기의 1등석과 세계적인 명품 소파의 특장점을 반영한 ‘퍼스트 클래스 VIP 시트’ 타이어 공명음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국산 최초 ‘중공 공명음 알로이 휠’ 등 차별화된 첨단기술과 안전·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EQ900은 출시 첫 달 누적 계약대수가 1만5000대에 달할 만큼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차는 고객 인도 기간을 줄이기 위해 생산량을 두 배로 늘리는 것을 최근 결정했다.

곽진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은 “인간중심의 진보를 지향하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번째 차가 ‘2016 한국 올해의 차’를 수상하게 돼 더욱 의미가 크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2016 한국 올해의 그린카’는 현대차의 ‘쏘나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가 수상했다. 쏘나타 PHEV는 지난해 7월 현대차가 국산차 최초로 출시한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다.

하이브리드 차량에 외부 충전 시스템을 적용하고, 9.8kWh 대용량 배터리와 50kW 모터를 적용해 전기(EV) 모드와 하이브리드(HEV) 모드로 모두 주행이 가능하다.

외부 충전을 통해 배터리를 완충한 뒤 약 44㎞를 모터로만 주행할 수 있다. 연비는 HEV모드에서 17.2㎞/ℓ이며, EV모드에서는 4.6㎞/kWh의 높은 연료 효율을 자랑한다.

한편 쏘나타 PHEV는 지난달 미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가 선정하는 ’2016 10대 엔진‘에도 이름을 올렸다.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1)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제공=현대자동차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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