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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기자협회 ‘2016 올해의 차’에 제네시스 EQ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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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6. 01. 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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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수입차상'엔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클래스
제네시스 EQ900_보도사진용(151207 FDCG)
제네시스 EQ900
제네시스 EQ900이 사단법인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주관한 ‘2016 한국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현대차는 이로써 지난 2012년 i40의 수상 이후 4년 만에 다시 올해의 차를 받게 됐다.

제네시스 EQ900은 현대차가 지난해 11월 선보인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모델이자 에쿠스의 뒤를 잇는 새 대형 세단이다. 지난해 12월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곽진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은 “인간중심의 진보를 지향하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번째 차가 ‘2016 한국 올해의 차’를 수상하게 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 고객서비스, 영업·마케팅 등 전 부문에 걸쳐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소속 40개 언론사 자동차 출입기자로 구성된 평가위원은 지난해 출시한 신차 27종을 대상으로 3차례 평가를 올해의 차를 선정했다. 평가 항목은 △가격대비가치 △성능 △편의 △디자인 △안전성 △연료효율이었다.

협회는 올해 처음으로 현장 시승 투표도 도입했다. 22일 경기도 고양시 일대에서 최종 후보 7종을 직접 타본 후 각 차종을 최종 평가했다. 최종 7종 후보는 기아차 신형 K5와 신형 스포티지,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클래스, BMW 뉴 7시리즈, 쌍용차 티볼리, 현대차 신형 아반떼, 제네시스 EQ900였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2016 올해의 수입차상’ BMW i8은 ‘올해의 디자인상’ 메르세데스 AMG GT S 에디션1은 ‘퍼포먼스상’ 현대차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그린카상’을 수상했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선정한 역대 올해의 차는 기아차 K5(2011), 현대차 i40(2012), 도요타 캠리(2013), 현대차 제네시스(2014), 기아차 카니발(2015)이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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