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경북도, 보상업무 전문성함양해 민원해소한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124010014613

글자크기

닫기

문봉현 기자

승인 : 2016. 01. 24. 14:38

22일 토지·지장물 보상업무담당자 연찬회 열어
경북도는 지난 22일 대구시 수성관광호텔 스카이홀에서 도내 23개 시·군 보상업무담당자와 도 보상관련기관, LH, 경북개발공사임직원, 한국감정평가협회 대구·경북지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상업무 담당자 업무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는 경상북도와 한국감정평가협회 대구·경북지회(지회장 전찬영)가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감정 평가제도를 이해해 보상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하고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

이날 연찬회에서 강동필 박사는 ‘감정평가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김종수 박사는 ‘보상평가’에 대해 대구가톨릭대학교 서경규 교수는 ‘토지수용제도의 이해’를 설명하며 보상업무 담당자들이 평소 업무와 관련해 궁금한 점에 대해 질의와 응답하는 토론식 방식으로 진행됐다.

권기섭 경북도 도시계획과장은 “최근 각종 개발행위가 늘어나고 있고 보상민원도 급증하는 추세에서 보상담당 공무원들은 전문성이 어느 때 보다도 절실한 상황에서 보상업무연찬회를 통해 보상민원과 토지수용업무 등에 더욱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봉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