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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대구시와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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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현 기자

승인 : 2016. 01. 1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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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대구광역시가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대구시와 지난 15일 대구시 노보텔에서 양 시도 부지사·부시장, 담당국장, 관광협회장 등 참석한 가운데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 제3차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추진협의회는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 사업 자문기구로서 양 시·도 담당국장을 공동 위원장으로 경상북도관광공사, 대구컨벤션관광뷰로, 양 시도 관광협회 대표 등 관광 전문가 17명이 참여했다.

이날 추진협의회에서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 공동 사업계획 및 시·도 개별 사업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양 시도는 △ 중국 남방항공 기내지·현지 TV(CETV) 광고 송출 △ 나인뮤지스가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심쿵주의보) 촬영 지원 및 현지 방영 △ 대구-고령-청도, 대구-경주-포항을 잇는 관광코스 개발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슬로건 로고 제작 등 본격적인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추진을 위한 사전 작업을 했다.

또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통해 대구 경북의 인지도를 높이고, 중국인 관광객을 대거 유치할 계획이다. 인지도 제고를 위해 내달 26일 중국 대사관 관계자, 중국 언론사, 국내·외 여행사 등을 초청해 ‘방문의 해’선포식을 개최 배우 이상윤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4월 중국 현지에서 K-POP 커버댄스와 기자회견 등을 겸한 ‘방문의 해’ 붐업 이벤트를 개최한다. 여름철에 집중되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3월부터 홍보설명회·현지 TV·항공사 광고·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중국 현지 홍보를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김현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의 세계문화유산 등 관광자원과 대구의 쇼핑시설을 활용해 중국 관광객의 수요를 지역 내에서 모두 충족시키도록 할 것”이라며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 사업을 통해 중국 관광객의 탈(脫) 서울 추세를 선도하고 대구·경북 전체 시장을 키우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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