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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 건축가, 현대차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설계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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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6. 01. 1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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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건축 1세대…세계 근대건축 4대 거장 ‘미스 반 데어 로에’사사
한국 모더니즘 건축 발전 견인…제1회 한국건축가협회(KIA) 골드 메달 수상
김종성 설계책임 건축가
김종성 GBC 설계책임 건축가 / 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차그룹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 프로젝트의 설계책임 건축가로 김종성 건축가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건축가는 GBC 부지의 상징성과 장소성을 고려해 향후 전체 부지 건축 설계를 총괄하고 일관된 디자인이 이뤄지도록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국 현대건축 1세대인 김종성 설계책임 건축가는 세계 근대건축 4대 거장 중 한 명인 ‘미스 반 데어 로에(Mies van der Rohe)’를 사사한 유일한 한국인이다.

그는 서울 힐튼호텔, 종로 SK사옥, 서울시립 역사박물관, 서울대 박물관, 경주 우양미술관 등의 설계를 통해 한국 모더니즘 건축 발전을 이끌어 왔다. 그 공로로 2014년 제1회 한국건축가협회 골드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대차그룹은 “김종성 건축가는 GBC를 모든 방문객들에게 영감을 선사하는 국가적 차원의 기념비적인 장소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1506 현대자동차그룹 GBC 조감도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삼성동에 계획하고 있는 현대차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조감도의 모습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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