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백운천, 안동 미천, 구미 광평천 등 하천에 친환경 생태공간을 조성하고 깃대종을 복원해 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함으로써 하천의 수질 개선과 생명이 살아있는 생태하천으로 복원한다는 계획이다.
깃대종(Flagship Species)은 어떤 특정지역의 생태적, 지리적, 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 ‘상징 동·식물종’으로 이 종을 보전·복원함으로써 다른 생물의 서식지도 함께 보전·회복이 가능한 종을 말한다.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각종 생물이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등 인공적 훼손과 교란을 제거해 지속가능한 하천으로 유지하는데 주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수원 함양기능과 물고기 등 이동통로 공간 조성 △서식 공간 확충과 하천의 자연 정화기능 증대 △ 하천 고유의 자정능력을 향상시켜 항상 깨끗한 수질 유지 △쓰레기 수거사업도 병행해 하천의 건강한 수생태계로 복원·보전하기 위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도는 하천별 특성을 살려 하천복원사업을 추진한다. 울진 왕피천은 은어와 연어가 돌아올 수 있도록 하천의 종·횡적 연결성확보 중심으로 재래식 보 등에 의한 수생태 교란과 단절을 개량하면서 지역을 상징하고 대표하는 어종들이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경 모전천 등 도심하천은 하천 유지수 공급과 옹벽구간을 개량해 꺽지 등 토종어류 서식지 복원과 수질정화식물 식재와 수서곤충의 생물 서식공간(Bio-tope) 조성한다.
수생태계를 복원, 생명력을 지닌 살아 숨쉬는 도심 생태하천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되며 하천의 역사·문화적 특성을 고려해 인간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기 위한 수변 생태공간도 조성하게 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도민들이 순수하고 깨끗한 인간성 회복에도 기여할 수 있는 자연하천의 생태적 특성을 되살리고 우리 삶과 함께 지낸 하천에서 힐링하면서 현재와 미래의 친환경적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생태하천복원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