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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715억원 투입 친환경농산물 안정생산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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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현 기자

승인 : 2016. 01. 0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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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 생산기반 내실화, 유통·소비 활성화 등에 715억원 투입
경북도는 올해 715억원을 들여 친환경농산물 안정생산체계를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친환경농업기반 구축 사업(3개소)에 11억원을 지원하고, 농업환경 개선 및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시·군 권역 단위로 추진하는 광역친환경농업단지조성(1개소)에 5억원을 투입한다.

친환경농업 육성에 꼭 필요한 토양개량제, 녹비작물, 유기농자재, 친환경농법종합지원에 가장 많은 639억원을 투입해 안정생산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도는 친환경농산물은 특성상 유통 판로확보가 미흡해 생산 농가들의 노력에 대한 보상을 못하는 실정이라고 보고 있다.

이에 △친환경농산물꾸러미 사업(3개소) 2억원 △친환경농산물 택배비지원(32만건) 16억원 △소비자초청녹색체험(1만2000명) 4억원 △경북친환경농산물품평회 개최 친환경유기농박람회 참가 홍보·판매행사에 1억원을 지원하는 등 친환경농산물 홍보 및 판로 확대에도 힘써 나갈 계획이다.

또 자연 친화적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해 인공수분용 호르몬제 사용 농가에 화분매개곤충(뒤영벌) 1700봉군(1억원) 공급하고 유기농 핵심농가 육성사업에 2억원(11명)을 지원해 이들이 가진 노하우가 담긴 유기농업 매뉴얼을 제작한다.

농가소득 보전을 위해 친환경농산물 인증추진비를 지원(2058건 10억원)하고 친환경농업직불금을 지원(24억원)할 방침이다

나영강 경북도 친환경농업과장은 “개방화 시대 외국 농산물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비자 신뢰 구축과 안전 먹거리 생산을 위한 맞춤형 정책 추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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