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상·하반기에 도내 17개 시군 49개 골프장의 농약 잔류량을 조사한 결과 고독성 농약과 잔디에 사용 금지한 농약은 나오지 않았다고 5일 밝혔다.
상반기에 8개 시·군의 16개 골프장에서 저독성 농약 7종, 하반기에는 15개 시·군의 36개 골프장에서 저독성 농약 6종이 미량 검출됐다.
검출된 농약은 잔디용으로 사용 허가된 저독성 품목들이며 독성이 강하고 환경잔류성이 높은 고독성 및 잔디 사용금지 농약은 검출되지 않았다.
김병찬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검출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하반기에 골프장 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도내 골프장을 무농약 관리와 미생물 농약 사용 등 친환경 골프장 전환을 적극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