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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지사·시장군수 신도청시대 공동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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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현 기자

승인 : 2016. 01. 0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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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도청강당에서 도지사·시장군수 신년 다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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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북도지사(첫번째줄 왼쪽 여섯번째)를 비롯한 도내 시장군수들이 4일 도청 강당에서 열린 ‘2016년 도지사·시장군수 신년다짐회’에서 도민들에게 다짐의 큰절을 올리고 있다. /제공=경북도청
“신도청시대를 경북 대도약의 발판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도와 시군이 공동의 모습으로 함께 가야합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4일 도청 강당에서 열린 ‘2016년 도지사·시장군수 신년다짐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도와 시군이 의지를 모아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지사와 남유진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장을 비롯한 시장군수들이 참석해 도지사와 시장·군수가 합동으로 도민들에게 ‘다짐의 큰 절’을 올렸다.

새해 첫날부터 도지사와 시장군수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도청이 이전하는 올해를 경북 대도약의 계기가 되도록 올 도정에 대한 도와 시군 간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각종 사업들을 연초부터 빠르게 구체화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김관용 경북지사는 “도청이전을 계기로 수도권과 지방으로 양분된 국토의 허리부분에 진출하는 우리 경북이 국가발전의 중심에 서서 희망의 경북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북시장군수협의회장 남유진 구미시장은 “도와 시군이 힘을 합쳐 신도청 시대의 새로운 역사를 열고, 도민생활이 조금이나마 나아지는 한해로 만드는데 시군도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경북도는 업무보고를 통해 올해 도정의 최역점을 일자리 만들기에 두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청년창업과 청년해외취업,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을 확대하고 도농 상생형 일자리사업인 스마트두레공동체 사업을 전 시군으로 확산한다.

도청이전은 2월까지는 마무리 짓고, 상반기 중으로는 개청식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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