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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소방기관단체장 현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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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현 기자

승인 : 2015. 12. 0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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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9일 오전 11시 예천 삼한C1 공장 회의실에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성공적 추진과 현장중심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소방기관·단체장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신 도청 시대를 맞이해 도정 주요 역점시책을 설명하고 도정 추진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관용 도지사와 우재봉 소방본부장, 소방학교장 및 17개 소방관서장, 의용소방대 연합회, 소방행정자문위원 등 45명의 소방기관 단체장이 참석했다.

먼저 소방장비운용평가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소방장비 관리상태 확인점검에서 김천소방서, 소방장비 조작능력 평가에 고령소방서, 소방정보통신장비 일제점검에 경산소방서가 각각 1위를 차지해 김 지사가 직접 시상했다.

시상식에 이어 산불예방 대책과 겨울철 소방안전시책 추진상황 등 역점시책 보고와 도민 안전다짐 퍼포먼스, 심폐소생술(CPR)플레시몹 시연이 이어졌으며 김관용 도지사의 도정 주요성과와 신 도청시대 경북비전을 제시하고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빈발하는 겨울철 화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취약대상에 대한 재난예방활동과 도민안전 다짐행사도 가졌으며 회의를 마친 후 도청 신청사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119종합상황실 구축상황도 확인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달 1일부터 2016년 2월 29일까지 2015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했다.

제68회 대한민국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범도민 공감형 119안전운동 전개, 지속적인 화재감소 대책,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태세 확립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도민과 함께하는 소통 공감형 119캠페인은 하나의 가정에 한 대 이상의 소화기를 구비하자는 내용으로 도내 17개 지역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119 체험한마당을 개최한다.

또한 요양병원 등 488개소에 인명대피방안을 추진하고 전통시장 104개소에 전통시장 소방통로 및 용수시설확보 훈련을 실시하여 대형화재 등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소방본부장 및 소방서장의 신속한 현장출동 및 지휘권 확보, 인력 15,651명, 장비 785대를 동원해 취약시기별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는 등 재난현장 긴급대응시스템 구축과 전술능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관용 도지사는 “소방기관단체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겨울철 산불예방과 화재증가에 대비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안전대책 추진으로 재난 대응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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