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심화과정은 병원 전 단계 응급처치 및 일반인 심폐소생술 지도도 가능한 전문교육과정으로 6시간 동안 진행되며, 경산소방서 전문강사들이 응급처치 기본지식, 성인 및 소아 심폐소생술, 심장자동제세동기 실습 등을 심도 있게 실시했다.
특히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본부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전 과정을 수료함은 물론 심폐소생술 술기평가에서 합격해 일선 소방서 직원들에 대한 동기부여와 범도민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심폐소생술 협회에 따르면 매년 심정지 환자가 전국적으로 2만 5000명이다. 이중 급성 심정지 환자 50% 가량이 가정에서 발생하며, 병원 밖 평균 생존 확률은 5% 불과하지만 심장이 멎었을 때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율 90%까지 높일 수 있다.
우재봉 경북소방본부장은 “이번 소방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심화과정 교육을 일선 소방서 직원에 대해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며 “일반인 과정 심폐소생술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도민의 귀중한 생명을 한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