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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북형 ‘안전경북 365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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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현 기자

승인 : 2015. 11. 2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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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적이고 새로운 '경북형 마스터플랜' 실천으로 전국 최고 안전지대 만든다
신도청 시대를 앞두고 안전경북·안심경북 실천 결의
안전365선포식
경북도 안전경북 365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제공 = 경북도.
선도적이고 새로운 ‘경북형 마스터플랜’ 실천으로 전국 최고 안전지대를 만든다는 구상아래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북도가 경북형 ‘안전경북 365 비전’ 선포식을 갖고 본격 가동했다. 신도청 시대가 임박한 경북도의 ‘안전경북, 안심경북’ 실천을 위한 ‘안전경북 365 비전’을 집중 조명했다. 안전은 지나치게 강조해도 흠이되지 않는다. -편집자 주-

신도청 시대를 앞두고 있는 경북도는 지난 3일 일연 스님의 삼국유사 본 고장인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 국민안전처 안전총괄기획관, 안전관련 민간단체 회원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경북 365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경북도가 새로운 안전 정책으로 전국 최고의 안전지대를 만든다는 구상아래 ‘안전경북 365 마스터플랜’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전경북 365 마스터 플랜’은 △3대 대응체계 △6대 전략프로젝트 △5대 세이프 존 운영을 주축으로 33개 세부 추진과제로 이뤄져 있다.

경북도는 지난 7월 도민안전실 조직 신설을 전환점으로 안전문제만큼은 ‘안심경북’이 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하기로 하고 선포식에서는 △안전문화 창작극 마당놀이 △민관 합동결의문 채택 △안전 퍼포먼스 △재난예방활동 유공기관 △민간단체 표창 △안전체험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김관용 도지사는 선포식에서 “365일 안전하고 행복한 경북 실현을 위해 선도적으로 제시한 안전경북 청사진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야 하며, 민관이 협력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안전경북365 마스터플랜’은 경북만의 선도적인 안전 마스터플랜 수립과 실행전략의 구체화로 ‘365일 안전경북! 도민행복!’이 실현될 수 있도록 경북형 안전 프로젝트 추진한다는 방안이다.

사업추진을 위해 도민안전실 설치를 전환점으로 새로운 경북안전 마스터플랜 수립하며 경북 특화형 안전정책 수립과 프로젝트형 정책사업 기획, 추진하는 한편 타 시·도와 차별화 되는 경북만의 고유하고 선도적인 안전 마스터플랜을 수립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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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식 체결 했다./ 제공 = 경북도.
사업주요내용으로는 ◇3대 안전대응체계 구축 : 안전 경북 행복네트워크, 유비무환 RISK-Zero, SOS 골든타임매뉴얼 ◇6대 안전전략프로젝트 추진 : 경북 프라이드 안심마을, 자연재난 안전지대화, 스마트 안전플랫폼, 경북 행복안전지도, 국가재난안전 클러스터, 산업단지 클린 시스템 등 ◇5대 세이프 존 운영 : 시장·학교·병원·관광지·요양시설을 향후 3년간(2016~2018년) 7789억원을 투입, 신규 일자리 1075명을 창출키로 했다.

또한 ‘안전 경북 행복네트워크’ 추진을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경북 365안전 100인 포럼을 개최하고, 재난현장의 봉사활동을 지원할 안전봉사단 운영, 안전관련 민관 협력체계를 재정비하는 한편, ‘유비무한 RISK-Zero’를 위해 도내 재난 위험지구와 시설물을 특별관리하는 한편 각종 재난정보의 신속한 전파를 위해 도민 안전리더 3만6500명을 대상으로 도민안심 SNS전파 체계를 갖춘다는 방안이다, 한편 어린이 청소년 안전골든벨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전교육서비스도 시행, 재난 위해요소 제거와 안전의식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경북도는 ‘SOS 골든타임 매뉴얼’ 가동을 위해 △재난발생 빈도가 높은 10대 유형 선정 △필수 행동요령 요약 △정리한 매뉴얼 개발 △현장 실행력 등을 강화하고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긴급기동대 운영과 재난안전 무선통신망 구축을 통해 재난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6대 안전전략 프로젝트 추진방안으로 ‘경북 프라이드 안심마을’ 조성은 △안전취약마을 폐가정비 △CCTV설치 등 안전인프라 구축과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CPTED)을 시행해 안전명품마을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전국적인 사업으로 확산하고 ‘자연재난 안전지대화’를 통해 매년 반복되는 풍수해 위험지역을 근원적으로 조기에 해소하기 위한 지역풍수해 저감대책 등 재해위험 요인 제거 종합대책을 수립 시행키로
했다.

안전문화실천 범도민다짐대회 개최
경북도는 (사)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김영기)와 지난달 19일 산업재해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북도와 대한산업안전협회는 서로가 보유하고 있는 안전관리 콘텐츠와 안전증진 노하우 공유 등 공동 협력을 통해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하고 안전관련 사업의 효과적인 실행을 위한 상호협력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주요 협약내용은 △도민안전재난대비 제반 활동 지원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노력 실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기술과 교육 지원, 컨설팅 제공 △신속한 사업장 정보 제공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에 관한 사항 등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가뭄대책긴급회의1
경북도 가뭄대응 관련기관 긴급 대책회의 ./ 제공 = 경북도.
또한 경북도는 최근 기상이변 증가와 태풍 및 호우 등으로 인한 각종 자연재해로부터 피해발생시 사유재산에 대한 경제적 안정과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보상이 가능한 풍수해보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풍수해 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사유재산 피해를 보상해 주는 제도로서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로 보험계약자가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 일부를 국가 및 지자체가 보조해 준다.

보험가입 대상시설로 주택은 공동주택과 동산을 포함하며 온실은 비닐하우스 등으로 시·군 재난관리부서 또는 읍·면·동사무소 5개 민영보험사(동부화재, 현대해상, 삼성화재, LIG손해, NH농협손해) 등을 통해서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특히 보험료의 55∼86%를 정부가 지원하며 주민부담은 45∼14%로 주택의 경우 면적 80㎡에 90% 보상형은 2만2000원, 온실은 면적 500㎡
에 90% 보상형은 17만원 정도이며 혜택은 주택 전파시 7200만원, 온실은 434만원 정도의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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