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출품한 한우의 비교심사를 통해 우수혈통의 한우를 선정, 한우 개량을 가속화하고 구제역과 FTA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고급육한우 생산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2년마다 한번씩 개최되고 있다.
이 대회에서는 전국 8개 시·도에서 5개 부문에 80두가 출품돼 최고의 한우 타이틀을 두고 경연을 펼쳤다. 도에서는 지난 달 15일 경주에서 열린 경북한우경진대회에서 입상한 우수성이 입증된 한우로 7개 시군에서 10두를 출품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22일 오전 9시에 개회식을 시작으로 23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경진대회와 별도로 한우농가 개량관, 한우관련 기자재 홍보관, 지역축협 홍보관 등이 운영됐다.
한우고기 할인판매, 먹거리장터 운영 등의 각종 이벤트 행사도 함께 열려 경연의 장과 더불어 한우농가들의 축제의 장이 됐다.
우선창 도 축산경영과장은 “이 대회를 통해 우리 한우의 개량 현주소를 확인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우리 축산인 모두가 합심하여 한우를 지키려는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면서 “품종개량과 선진 축산기술 도입을 통하여 고품질의 고급육생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