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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16회 요양보호사 합격자 자격증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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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현 기자

승인 : 2015. 10. 1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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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50개 전담교육기관서 1639명 합격자 배출, 양성
경북도는 지난 8월 시행된 제16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1639명에 대해 자격증을 발급했다고 18일 밝혔다.

요양보호사 자격은 학력과 연령 등에 제한이 없다.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에서 이론·실기·실습 등 240시간·관련자격증 소지자의 경우 간호사는 40시간, 사회복지사·간호조무사는 50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후 자격시험에 합격하면 신규 취득할 수 있으며 시험은 매년 3회 실시된다.

지난 8월 22일에 시행된 제16회 시험에서는 응시자 2046명중 1639명이 합격하여 80.1%의 높은 합격률을 보여 노인 돌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2008년부터 시행된 이후 지금까지 총 8만8692명의 요양보호사가 양성됐다.

노인복지법에 제39조에 의한 요양보호사 자격증 교부 절차는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에서 소정의 교육이수 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하는 시험에 합격한 학생을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통한 결격사유 조회(범죄사실 또는 질병)를 거처 자격증이 발급되며 자격증 소지 후 원하는 의료기관에 취업 신청을 할 수 있다.

현재 도내에는 50개의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을 지정 운영 중이며 요양보호사는 고령화 시대에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신체 및 가사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노인의료복지시설이나 재가(在家)노인시설 등에서 장기요양급여수급자에게 신체적 정신적·사회적 보살핌을 제공하게 된다.

김화기 경북도 노인효복지과장은 “노인들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가 보장되야 한다”며 “고령화 시대에 대비해서 양질의 요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우수 요양보호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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