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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유도 단체전서 첫 메달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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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현 기자

승인 : 2015. 10. 0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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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유도 여자단체전, 남자단체전 모두 브라질 우승
우리나라 남자단체전에서 동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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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경북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둘째 날인 지난 3일 대회 처음으로 유도 부문에서 금메달 2개가 나왔다.

국군체육부대 실내종합경기장에서 실시한 유도 단체전에서 여자, 남자부문에서 브라질이 우승을 차지하며 단숨에 금메달 2개를 거머줬다..

여자단체전에서 프랑스, 폴란드, 스페인 등 8개팀이 참가했으며,결승전에 오른 폴란드팀과 브라질팀이 겨뤄서 브라질팀이 5대 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단체전에서는 몽골, 알제리, 브라질, 대한민국 등 총 17개팀이 참석했으며 결승전에 오른 몽골팀과 브라질팀이 대결하여 4대 1로 브라질팀이 우승해 금메달을 거머줬다.

한편 이승수(25·일병)와 김원중(26·하사) 등이 참석한 대한민국 팀은 남자단체전 4강에서 브라질에 3대 2로 졌으나 3, 4위전에서 중국을 4대 1로 이겨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해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왕기춘을 꺾으며 화제가 된 이승수와 2011년 선전 유니버시아드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원중 등이 참여해 첫금메달을 기대했으나, 아쉽게도 브라질팀에 져 동메달 획득에 그쳤다.

유도 여자단체전은 김현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김진호 대한유도협회장이, 남자단체전은 김상기 조직위원장이 시상했다.

김현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유도 단체전 시상식에서 “각국의 선수들이 그동안 쏟은 열정과 땀의 결실인 첫 금메달을 수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남자단체전에서 금메달 획득을 기대했으나 동메달에 그쳐 아쉬움이 많지만 최선을 다해 준 우리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언급했다.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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