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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통학차량 관리 지침 개정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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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현 기자

승인 : 2015. 09. 0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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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은 도내 학교 통학차량 운영 실태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통학차량의 효율적 관리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통학차량 관리 지침을 1일부터 개정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침에는 도내 통학차량 중 승차정원 대비 승차 인원이 적은 차량에 대해 매년 학교 간 차량을 재배치하고 공동운행을 활성화해 통학차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로써 도교육청은 승차정원 대비 이용 학생이 50% 미만인 통학차량에 대해 우선적으로 재배치하고 시·군간 관리전환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통학차량 공동운행을 활성화하고자 공동운행 가능 구역과 중심학교를 설정하는 등 지방교육재정 악화에 대비해 통학차량 임차비의 효율적 집행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 안전한 통학버스 운행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수칙 매뉴얼을 제작·보급한다. 매뉴얼에는 운영자·운전원·동승보호자(안전도우미, 지도교사 등)·학부모가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이 포함됐다.

통학차량 사고 발생시 조치 사항을 상세히 규정하는 등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도 강화됐다.

김희철 도교육청 학교지원과장은 “개정된 통학차량 관리 지침을 기반으로 통학차량의 효율적 관리 및 교육재정 합리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통학차량 안전 사고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사고없는 안전한 통학버스 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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