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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新동해안 해양수산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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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현 기자

승인 : 2015. 08. 2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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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6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시·군별 순번제 개최
문화융성과 연계한 동해안 연안 시·군 상생협력과 대화합의 장 마련
해양수산 축제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등 지역경제 발전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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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해양과 관련된 정책으로 창조의 바다·힐링의 바다·교류의 바다 등을 3대 목표로 설정했다.

구체적 전략으로 △경북신성장엔진 해양신산업 △인간과 자연·문화가 공존하는 해양관광 △어업인이 잘 사는 행복한 어촌 △누구나 믿고 찾는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 △신해양 실크로드 전진기지 △세계인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독도 △소프트파워가 강한 해양수산 경북 등을 7대 전략을 내세운 핵심 선도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관련, 경북도는 환동해 바다시대를 맞아 경북도 산하 동해안 5개 시·군의 상생협력과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5신동해안 해양수산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바다음식 만들기 △동해 달빛 콘서트 △문화 홍보관 △해양수산 산업전 △바다음식 전시판매관 △해양레포츠체험 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로 다양하게 마련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북도는 포항을 비롯 경주·영덕·울진·울릉 등 동해안 관련 5개 지자체가 상호협력, 하나로 통한다는 취지로 ‘2015 신동해안 해양수산한마당’ 대축제를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포항영일대 해수욕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를 통해 동해안 5개 시·군의 상생협력과 대화합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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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행사로는 메머드 개·폐막식을 비롯해 주요 5개 공식행사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단연 돋보이는 공식행사로 화합퍼포먼스를 꼽을 수 있다. 행사장은 동해안 해운대라 지칭될 정도로 청정해수욕장으로 불리우는 도심 속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이다. 해마다 여름철이면 200만 명이 몰릴 정도로 백사장 길이 1750m, 너비 40~70m, 면적 3만7207㎡ 규모의 백사장이 돋보이는 해변이다.

이날 김관용 지사는 개막식에서 ‘경북의 환동해 바다시대’를 선포한다.
김 지사는 전통 수산업이 생명과학 산업으로, 해양·해운업은 물류, 관광·지식서비스 산업으로 구조가 빠르게 재편되는 등 환경변화에 대응, 수산업의 기술혁신과 해양 신산업의 육성 및 항만·물류 인프라 구축에 집중한다는 방안을 밝힌다.

또한 ‘행복한 어촌 만들기’를 역점시책으로 선정, ‘수산업의 고도화’와 ‘수산식품의 수출·가공을 통한 6차 산업으로의 구조 혁신’ 등을 중점과제로 설정, ‘연근해 전통어업의 구조 재편 방향’, ‘마을어장 자원 조성방안’ 등을 재천명할 예정이다.

개막식에 이어 500인분의 포항 명물 물회만들기가 행사의 전반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경연행사로는 바다음식 만들기가 있다. 특히 전국 대학생 바다음식 경연대회에는 상당수의 남녀대학생이 경연에 참가를 희망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로 새로운 음식메뉴를 발굴, 수산식품의 한류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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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행사로는 동해 달빛 콘서트가 마련된다. 주제가 있는 무대 콘서트 및 모래조각 공원 그리고 관람객들에게 즐기고 흥미로운 볼거리 제공, 올여름 마지막 피서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전시행사로는 해양수산 산업전이 이채롭게 마련된다. 특히 내륙지역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어구(漁具)류 전시를 비롯, 해양·수산 기술 및 제품전시회가 관람자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기에 충분하다.

이 밖에 관련 기업의 솔선한 참여와 다양한 산업정보 제공으로 아직 접해보지 못한 해양수산 관련 정보를 다양하게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며 바다음식 전시 및 저렴한 판매행사가 이번 축제기간동안 계속된다. 또한 시·군별 수산관련 단체 주관으로 고품질 해산물 제공 및 행사참여 지자체의 다양한 자체 지역홍보도 내실 있게 꾸며져 기대를 모은다.

특별행사로 진행되는 행사 참여 5개 시·군의 날에는 소통과 화합의 공간 마련, 시군별로 준비한 문화예술 공연 및 궁금증을 자아내는 아직 내용이 확인되지 않은 특별이벤트가 펼쳐지게 돼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막식이 열리는 9월 5일 오전 11시에는 동해안 주민의 대화합과 공동번영을 약속하는 ‘500인분 화합 물회 퍼포먼스’를 비롯, 유명 연예인의 초청 공연과 초가을 9월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문화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행사의 흥미를 돋우기 위해 어린이 바다낚시 체험과 5개 시·군의 날 행사를 통해 특별 깜짝 할인행사와 보너스 제공 등의 이벤트도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경북도는 이번행사 콘셉중 우리의 옛모습인 해양민속자원을 발굴·전승과 해양수산축제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로 연결, 지역경제 발전 도모에 한몫 한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우리 전통어촌마을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는 홍보관을 마련, 전통어구와 어법을 전시함으로써 기성세대에게는 생업기술의 향수를, 청소년들에게 현장학습의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특별 기획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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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과 같이 관광에는 오감이 만족해야 불만이 없는 법. 볼거리 즐길 거리와 아울러 먹을거리도 빼놓을 수 없다. 수산물 코너에서는 이지역의 특산물인 성게알·대게·젓갈·오징어 등 다양하게 마련한 양질의 수산식품 시식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인들에게 가장 눈총 받는 영양분이 지방이다. 육류로 섭취하는 지방의 대부분은 중성지방으로 과다 섭취할 경우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된다. 그러나 수산물은 고혈압, 동맥경화 등 성인병예방에 효과적인 EPA, DHA 등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건강백세를 추구하는 훌륭한 식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결실의 계절 9월 할배 할매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창조도시 포항의 동해안 초가을 하늘아래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강력히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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