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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로라 얼라이언스’ 가입…소물인터넷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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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율 기자

승인 : 2015. 07. 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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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저전력 장거리 통신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연합체 ‘로라 얼라이언스’에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아 이동통신 사업자로는 처음으로, 소물인터넷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하려는 행보다.

저전력 장거리 통신 기술이 발달하면 초고속·광대역 네트워크가 필요한 기존 스마트 기기 연결 환경과 다른 소물인터넷 생태계가 형성될 전망이다. 소물인터넷은 온도·습도·무게·위치 등 소량의 단순 정보를 측정해 처리하는 소물(小物)을 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기술이다. 사물인터넷(IoT)의 적용 범위를 확장한 개념이다.

SK텔레콤은 올해 로라 얼라이언스의 저전력 장거리 통신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홈 연동 계량기 개발, 자전거 관제 및 위치 추적 솔루션, 빅데이터를 통한 상권 분석, 스마트 가로등 관제 등 소물인터넷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로라 얼라이언스에는 네덜란드 1위 이동통신 사업자 KPN, 스위스 1위 이동통신 사업자 스위스콤(Swisscom) 등 유럽의 주요 이동통신 사업자와 IBM, Cisco, 셈텍(Semtech) 등 주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업체 약 50여개 업체가 가입해 있다.
홍성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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