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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9회 경북도 여성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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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현 기자

승인 : 2015. 06. 2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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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북여성, 양성평등, 여성복지 3개 부분 7명
경북도는 제9회 경북도 여성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도는 공적심사위원회를 열어 심사대상 14명 중 여성의 지위향상과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수상자 7명을 선정했다.

‘올해의 경북여성’ 부문에는 영양군 두들마을 재령이씨 석계파 13대 종부 조귀분 씨가 ‘양성평등’ 부문에는 (사)한국여성정치연맹경북연맹 회장 길윤옥 씨가 선정됐고 ‘여성복지’ 부문에는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 감사 이경순 씨 문경시 여성단체협의회 사무국장 배희숙 씨 경산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영순 씨 청송군 재향군인 여성회 회장 이순복 씨 대한민국 전몰군경 미망인회 칠곡군지회장 예용운 씨 등 5명이 선정됐다.

‘올해의 경북여성’부문 수상자 조귀분 씨는 장계향 선생이 1600년대 조선중기 경상도 양반가의 음식 조리법을 소개한 최초의 한글조리서 ‘음식디미방’을 재현하고 조리법을 전시·복원해 체험관을 운영하는 등 장계향 선생의 얼을 선양 했다.

지난 4월 제7차 세계물포럼 개최 시 박근혜 대통령과 야노시아데르 헝가리 대통령 등 각국 정상 9명이 참석한 환영 오찬에 음식디미방 메뉴를 선보여 세계인들에게 그 우수성을 전파하는 등 ‘음식디미방’전수 및 세계화 추진에 공적을 인정받았다.

양평평등 부문 수상자 길윤옥 씨는 여성의 정치참여로 권익향상 및 성차별적 의식과 관행을 개선한 공로로 선정됐고,

여성복지 부문 수상자 이경순 씨는 생활개선 조직체 활성화 및 전통 생활 문화 전승 보급을 몸소 실천한 공로로 배희숙 씨는 여성 관련 행사 및 다문화 여성 조기 정착 지원 등에 기여한 공로로, 이영순 씨는 무의탁노인 및 장애인 시설 무료급식 봉사활동 공로로 이순복 씨는 무의탁노인 1:1결연 생신상차리기 및 민원안내도우미 봉사활동으로 예용운 씨는 보훈·여성단체 활동 적극 참여 및 이웃사랑 봉사활동에 앞장선 공적을 각가 인정받았다.

수상자 시상은 올해 하반기 2015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행사시 가질 예정이다.

신은숙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경북도 여성상은 경북여성의 자존감을 드높여 주고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에 어려움이 있을 때 마다 희망의 마중물이 되어 준 인재를 지속 발굴해 그 정신과 뜻을 계승해 나가는 일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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