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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9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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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연어 술파티 쿠데타 실패…李 재판 재개해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3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제기한 '연어 술파티' 의혹에 대해 법원이 허위라고 판단한 것을 두고 "연어 술파티 쿠데타는 실패했다"고 비판했다. 지난 18일 건강 악화로 입원한 이후 내놓은 첫 공개 메시지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이 그토록 물고 빠는 법원조차 배심원의 판단까지 거스르지는 못했다. 법원이 아니라 국민이 유죄 판결을 내린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장 대표는 "민심을 거꾸로 거슬러..

日정부, 지방인프라 별도예산 추진…반도체·조선·우주산업 집적화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이 지방 활성화를 위해 도로·철도·공업용수 등 인프라 정비에 기존 예산과 별도의 투자틀을 마련하고, 반도체·조선·우주 등 전략산업을 권역별로 집적시키는 방안을 추진한다. 저출산·고령화와 수도권 집중으로 지방경제가 약화되는 상황에서 단순한 보조금 지원이 아니라 민간투자를 끌어들이는 산업거점형 지방전략으로 정책 중심을 옮기려는 구상이다.요미우리신문은 23일 다카이치 내각이 오는 7월 처음 책정하는 '지역 미래 전략' 개요..

SDV 속도내는 현대차그룹, AVP 본부 대상 조직개편·인사

현대차그룹이 부사장급 2명, 전무급 2명에 대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전무급에는 테슬라와 엔비디아 출신 인재가 포함되며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과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2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다음 달 1일자로 미래 기술 연구개발(R&D) 조직인 AVP(첨단차플랫폼)본부에 대한 대규모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추진한다. 미래차와 로보틱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을 추진한 것으로 풀이..

한국전쟁 76주년 맞아 한국교회, 평화·북한 선교·자유 강조

한국교회가 한국전쟁 76주년인 오는 25일을 앞두고 한반도 평화와 탈북민 선교의 중요성, 자유의 가치 등을 되새겼다.23일 종교계에 따르면 개신교 최대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지난 21일 수원명성교회에서 '6.25 한국전쟁 76주년 한국교회 연합예배'를 21일 열렸다. 이날 예배에는 한국교회 지도자와 교인 2000여 명이 참석했다.공동대표회장 김동기 목사(예장백석 총회장)는 이날 예배 설교에서 "오늘은 단순히 과거를 기념하는 날이..

사회적 위상 높아진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 연임 '청신호'

한국불교태고종이 20년간의 침체에서 벗어나 사회적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이에 따라 태고종의 위상 회복에 공헌한 총무원장 상진스님의 연임에도 청신호가 켜졌다.23일 불교계에 따르면 태고종은 최근 전남 순천 태고총림 선암사에서 '2026 전국 승려·전법사 연수교육 및 승려대회(이하 전국 승려대회)'를 개최했다. 종정 운경스님의 증명으로 봉행 된 이날 행사에는 승정원장 금용스님, 선암사 방장 지암스님, 원로의장 호명스님, 총무원장 상진스님, 중앙..

[인터뷰] 진선규 "코미디는 생각을 공유하는 장르"

"물 들어올 때 노를 젓기보다는 먼저 지도를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동료들을 태울 수 있도록 배를 넓히는 과정이 먼저죠. 사실 저는 제가 아직 출발했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배우 진선규가 넷플릭스 영화 '남편들'로 다시 코미디 장르에 나섰다. '남편들'은 납치된 아내 시내(강한나)를 구하기 위해 전남편 충식(진선규)과 현남편 민석(공명)이 손을 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육사오'(2022)의 박규태 감독이 연출..

정부, 전국 115개 노후교량 전수점검...7월 3일까지

지난 5월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붕괴사고 계기로 정부가 전국 노후 교량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에 나선다. 점검에는 행안부와 국토부, 국토안전관리원, 토목구조기술사회 소속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행정안전부는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노후 교량 100여개대상으로 정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전국공공 교량 총 3만6444개소 중 안전등급 D(102개소)..

신한銀, 중금리대출 지원 패키지…포용금융 맞춰 ‘금리·심사·상환’ 손질

신한은행이 기존 중금리대출과 서민금융 지원책을 묶어 중저신용자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는 대출지원 패키지를 가동한다. 신한금융이 이달 발표한 총 5조원 규모의 포용금융 프로젝트를 은행 차원에서 구체화한 조치로, 최고 연 6.9% 중금리대출과 새희망홀씨 상환조건 개선에 더해 오는 8월에는 서민 대안 신용평가모형을 적용한 슈퍼SOL 전용 중금리대출도 출시한다.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의 '포용금융 2.0 ON(溫)' 프로젝트 일환으로 중저신용자 금융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신기술 인증 획득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핵심 소재인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기술력을 공식 인정받았다. 고체전해질 생산 효율을 높이는 신기술 인증을 확보하면서 미래 먹거리로 육성 중인 전고체 배터리 소재 사업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23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케톤계 분산제를 활용한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의 고효율 미립화 제조 기술'이 산업통상자원부 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NET(New Excellent Technology)..

서울관광재단, 지방 연계 MICE 관광 활성화 나서

서울관광재단이 지역 관광 자원을 연계해 서울의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서울관광재단은 지난 15~20일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충청남도, 충청북도와 함께 동남아·중화권 MICE 전문 여행사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MICE 산업 기반 지역 상생 및 균형발전을 위한 '플러스 시티스'(PLUS CITIES) 사업의 일환이다. 서울시와 협약을 맺은 해당 4개 지자체가 참여했..

"최대 28% 할인"…서울시, 내달 1일 '땡겨요 배달전용상품권' 추가 발행

서울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서울배달+ 땡겨요' 배달전용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시는 오는 7월 1일 오전 10시 '서울배달+ 땡겨요' 배달전용상품권을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시민들은 상품권 구매 시 15% 선할인 혜택에 더해 결제금액의 5%를 공공배달앱 상품권으로 돌려받는 페이백과 2만5000원 이상 주문 시 제공되는 2000원 할인쿠폰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이를 모두 활용하면 최대 28%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국방부 ‘방첩사 개편 검증부족’ 안규백 탄핵청원에 “방첩기능 강화 조치”

5·16 군사정변 이후 64년 만의 문민 국방장관인 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탄핵 청원글이 12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국군방첩사령부 개편 추진의 검증과정이 부족했다는 것이 청원의 이유인데, 국방부는 '방첩 본연 기능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재강조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23일 국방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정 대변인은 "국회 국민동의청원과 관련해선 국회 고유 절차가 있기 때문에 정부부처에서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면서도 "방첩사..

양형위, 음주운전 '술타기'·'10년 내 재범' 양형기준 만든다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을 피하려고 술을 더 마시는 '술타기' 범죄와 10년 내 재범운전에 대한 양형기준이 새롭게 마련된다.대법원 양형위원회(위원장 이동원, 양형위)는 전날 146차 회의를 열고 교통범죄와 대부업법·채권추심법위반범죄 양형기준 수정안을 심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설정 범위와 유형 분류를 논의했으며 형량 범위나 양형 인자는 추후 논의할 계획이다.양형위는 '교통범죄' 설정 범위에 '10년 내 재범 음주 운전·음주측정거부..

李 “주식 팔았는데 돈 받는 데 이틀?”…매도대금 결제 단축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주식 매도대금 결제 기간 단축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주식을 판 뒤 매도대금을 이틀 뒤에야 받을 수 있는 현행 결제 구조가 개인투자자 입장에서는 납득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주식시장 관련해서 정책실에서 준비하고 부처도 같이 의논하고 있을 것 같은데, 주식 매각대금 정산이 지금 이틀이 걸리지 않느냐"고 말했다.이어 "이것을 좀 앞당기는 논의가 있..

중앙그룹 계열사 5곳, 회생 대표자 심문 시작

중앙그룹 계열사 5곳에 대한 회생절차 심리가 시작됐다.서울회생법원 회생2부(정준영 법원장)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중앙홀딩스에 대한 대표자 심문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심문은 중앙피앤아이(오전 11시), JTBC(오후 2시), 메가박스중앙(오후 3시), 콘텐트리중앙(오후 4시) 등 순으로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대표자들은 심문 과정에서 재판부에 부채 현황과 채무조정 방안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재판부는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판단..

희귀질환 진단 고도화 속 커지는 유전상담 역할…서울대병원, 상담 원칙·실제 공유

희귀질환 진단 기술이 고도화 되면서 환자와 가족이 마주하는 고민은 오히려 더 복잡해지고 있다. 어떤 유전자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결과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가족도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까지 판단해야 할 지점이 늘어나면서다. 이에 따라 의료진에게도 단순한 결과 설명을 넘어 검사 전 의사결정부터 치료계획, 가족검사, 가족계획까지 연결하는 통합적 상담 역량이 요구되고 있다.서울대병원 희귀질환센터는 지난 22일 서울대병원 의학혁신센터에서 '희귀질..

李, 여성 소방관 사망에 "최악의 갑질…어떻게 이럴 수 있나”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음주 강요 등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다 숨진 여성 소방관 사건과 관련해 "직장 내 갑질, 그것도 최악의 갑질"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해당 사건을 언급하며 "제가 얼마 전 국무조정실에 조사해보라고 했더니 다 사실로 드러났다고 한다. 유명을 달리한 본인의 고통은 얼마나 심각했을 것이며, 남자친구와 가족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팠겠나"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러..

美·이란 합의 둘러싸고 이스라엘 동맹 균열 우려

이스라엘이 레바논 주둔을 고집하며 미·이란 종전 합의를 위태롭게 만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미·이스라엘 동맹 균열 우려가 커지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들이 그를 옹호하고 나섰다.미국과 이스라엘의 관계는 이란 공동 공격 직후 견고했던 신뢰 관계에서부터, 전쟁 종식 방안을 둘러싼 트럼프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간 공개적 갈등에 이르기까지 급격한 변화를 겪어왔다.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

靑, 한찬식 與 우려에 “검찰개혁 완수 위한 책임성 본 것”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23일 검찰 출신인 한찬식 민정수석 임명을 둘러싼 여권 일각의 우려에 대해 "검찰개혁의 의지와 능력도 보지만, 내부적인 파악 정도도 매우 중요하게 봤다"고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날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국정 2년 차를 고민하는 정부의 입장에서는 책임성 강화라는 부분, 민정수석으로서 할 일을 얼마나 잘 해낼 것이냐는 부분에 있어서 개혁 대상이 된 조직에 대한 이해도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

李 “역대급 코스피도 청년에겐 딴 세상…기회 사다리 넓혀야”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반도체 호황과 주식시장 급성장 이면에 있는 자산 양극화 문제를 지적하며 청년세대의 자산 형성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역대급 성과급과 증시 상승이 일부에겐 성과로 나타났지만, 안정적인 일자리와 소득 기반이 약한 청년에게는 소외감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 모두발언에서 "반도체 호황으로 주식시장 급성장이라는 눈부신 성과가 나왔지만 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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