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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5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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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로 실적 팡파르… 'AI GPU' 수요에 NHN도 점프

엔씨와 NHN이 올해 2분기에도 역대급 실적을 경신했다. 엔씨는 대형 IP인 '리니지'를 활용한 게임이 흥행하며 실적을 끌어 올렸고, NHN은 AI용 GPU 수요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반면 시프트업은 지난해 출시된 '스텔라 블레이드' PC버전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11일 엔씨는 올해 2분기 매출 7705억원, 영업이익 173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1%, 1053..

오리지널약 힘입은 JW중외제약…영업익 전년比 32.7%↑

JW중외제약이 약가인하 여파에도 불구하고 오리지널 전문의약품 성장에 힘입어 견고한 2분기 실적을 냈다. JW중외제약은 11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올 2분기 별도 기준 매출 2203억원, 영업이익 3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1%, 32.7% 증가한 수치다. 전문의약품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전문의약품은 올 2분기 183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했다. 이 중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

냉감 침구 12억 판매 이끈 KT알파·바이빔 '홈쇼핑 상생'

KT알파 쇼핑이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단순한 판로 지원에서 상품 공동기획으로 확대하고 있다. 상품 기획 단계부터 협력사의 참여를 확대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려는 전략이다.KT알파 쇼핑과 7년째 파트너십을 이어오며 공동 제품 기획 등 협업을 확대하고 있는 리빙 브랜드 '바이빔'의 우민성 대표는 11일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KT알파 쇼핑과는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관계를 넘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며 "어떤 상품을..

콜롬비아 7.4 '최악의 강진'… 국가비상사태 선포

수천명의 사상자를 낸 베네수엘라 강진이 발생한 지 약 한 달 반 만에 인접국 콜롬비아에서도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해 100명 이상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쳤다. 실종 신고자가 2700명을 넘어선 데다 무너진 건물에 대한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어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AP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10일(현지시간) 오전 7시 34분께 발생한 지진의 진앙이 콜롬비아..

롯데쇼핑은 마트·현대百은 지누스에 발목…㈜신세계, 영업이익 선두 오른 배경은

백화점업계가 역대급 호황기를 맞았지만, ㈜신세계·롯데쇼핑·현대백화점 등 백화점 3사의 표정은 엇갈리고 있다. ㈜신세계가 영업이익으로 3개사 중 선두를 달리면서다. 3사의 실적 희비를 가른 배경은 비(非)백화점 부문이었다. 신세계는 '아픈 손가락'으로 꼽혀온 면세점이 흑자전환에 성공하고, 신세계인터내셔날·까사·자주 등 계열사 실적까지 개선되며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다. 반면, 롯데쇼핑은 할인점(마트)과 영화 사업 부진을 기록했고, 현대백화점은 가..

한화, KAI와 시너지 먼저… 경영권 변동국면때 인수 나설수도

한화그룹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을 15% 이상으로 끌어올리면서 향후 경영권 향방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화는 최근 공격적인 주식 매입에 나선 데다 자금 여력도 갖춘 만큼 지분율을 더 높일 가능성이 열려 있다. 다만 최대주주인 한국수출입은행(수은)이 26.4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매각 가능성이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다. 당장은 2대주주로서 경영 참여를 구체화하고 KAI와의 사업적 시너지를 입증하는 것이 우선..

[청와대B컷] 정치공방 사라졌다…대통령 X가 달라졌어요

이재명 대통령의 엑스(X·옛 트위터)에서 정치 공방과 날선 비판이 자취를 감췄다.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을 두고 "저질 장사치의 막장 행태"라고 직격하고,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항소심 유죄 판결에는 "참으로 이해하기 어렵다"며 재판부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등 거침없는 메시지를 쏟아냈던 과거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최근에는 국정 성과를 알리거나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해외 정상에게 덕담을 건네는 등 부드러운 메시지가 그 자리를 채우고..

‘8%’ 청년미래적금 흥행에도 은행권 안도…청년도약계좌 때와 분위기 달라

연 최고 8% 금리 청년미래적금에 138만명이 넘게 몰렸지만 은행권에서는 역마진 우려보다는 안도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2023년 청년도약계좌 때와 달리 월 납입한도와 만기가 줄어든 데다 시장금리도 높아진 덕분이다. 기존 청년도약계좌 가입자의 갈아타기 수요까지 더해지자 은행들은 청년 고객 확보에 대한 기대 등으로 오히려 한숨 돌린 모습이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청년미래적금 최종 가입자는 138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최초 신청자 234만3..

美 태양광 ‘관세장벽’ 높였다…한화솔루션, 선제투자 수혜 본격화

미국 정부가 수입 태양광 제품에 최저수입가격(MIP)과 관세를 적용하며 무역장벽을 높이면서 한화솔루션의 선제적인 현지화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저가 수입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약해지는 가운데 미국에서 잉곳·웨이퍼부터 셀·모듈까지 생산체계를 구축한 한화솔루션은 시장가격 상승과 경쟁 완화 효과를 상대적으로 크게 누릴 것이란 전망이다.11일 업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6일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해 폴리실리콘과 태양광 파생제품..

반도체 호황에… 대기업 수출 1년새 82% 급증

올해 2분기 우리나라 기업의 수출액이 전년보다 60% 가까이 급증했다. 특히 대기업 수출이 80% 넘게 늘면서 전체 수출 증가세를 주도했다. 반도체 등 전기전자 업종의 수출이 두 배 이상 늘어난 영향이다.국가데이터처가 11일 발표한 '2026년 2분기 기업특성별 무역통계(잠정)'에 따르면 2분기 수출액은 2755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3% 증가했다. 2015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규모다.기업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 수출..

공화당, 파우치 문자 공개…"임산부 코로나19 백신 유산 위험 알고도 숨겼다"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앤서니 파우치 전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의 과거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코로나19 백신 안전성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고 10일(현지시간) 폭스뉴스가 보도했다.론 존슨 위스콘신주 공화당 상원의원은 이날 파우치 전 소장의 NIAID 재직 시절 문자를 공개하며 그가 임신 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유산을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폭로했다.존슨 의원은 파우치 소장이 2021년..

한화, 오스탈USA 인수 추진… 美 조선업 영토확장

한화그룹이 호주 조선·방산업체 오스탈(Austal)의 미국 사업부인 오스탈 USA 인수를 추진한다. 2024년 미국 필리조선소를 인수한 데 이어 오스탈 지분 19.9%를 확보한 한화가 오스탈 USA까지 인수할 경우 미국 내 조선 생산거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된다.11일 한화에 따르면 한화 디펜스 USA는 오스탈 USA 인수에 대해 비구속적 제안(Non-binding offer)을 제출했다. 인수 대상은 오스탈 USA 사업법인과 운영자산 100%..

"해결 못하는 빚 청산을" 금융기관 또 압박한 李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해결할 수 없는 채무는 정리하는 것이 채권자에게도, 채무자에게도, 사회에도 좋다"고 말했다.그동안 "갚을 수 없는 빚은 청산해 줘야 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해 온 이 대통령이 장기연체자의 채무 조정에 정부와 금융기관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라며 '속도전'을 압박했다. 향후 관련 제도가 채무자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비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이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

'文 부동산 악몽 재현되나…공급 대책 발표 앞두고 숨죽이는 與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부동산 공급 대책 발표를 앞두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최근 집값 상승세에 정부 세제 개편안에 대한 불만까지 겹치면서 부동산 민심이 악화하자 이번 공급 대책이 분위기를 반전시킬 분수령이 될 수 있을지 주시하는 모습이다.특히 당내에서는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규제 완화와 전월세 시장 안정 등 세제 개편안의 보완 필요성이 거론되고 있다. 재건축·재개발을 비롯한 민간 공급 활성화 방안도 병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11일..

[종합] "'불의 고리' 콜롬비아 강진 원인, 베네수엘라 지진과 달라"

수천명의 사상자를 낸 베네수엘라 강진이 발생한 지 약 한 달 반 만에 인접국 콜롬비아에서도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해 100명 이상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쳤다. 실종 신고자가 2700명을 넘어선 데다 무너진 건물에 대한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어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10일(현지시간) AP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전 7시 34분께 발생한 지진의 진앙이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서쪽으로 약..

'백색황금' 덕에 웃는 포스코홀딩스… 흑전 기대 커진 리튬3형제

'백색황금' 리튬의 반등이 포스코홀딩스의 실적 지형을 바꾸고 있다. 1년 새 두 배 이상 오른 리튬 가격에 수요 회복까지 맞물리면서 포스코아르헨티나가 첫 분기 흑자에 성공하는 등 리튬 자회사들의 실적 반등이 속도를 내고 있다. 연내 리튬 3사 모두 흑자 전환에 성공할지가 다음 관전 포인트다.11일 상하이메탈마켓(SMM)에 따르면 이날 중국·일본·한국 도착 기준(CIF) 이차전지용 수산화리튬 가격은 톤당 1만7400달러..

당노선 엇갈리던 국힘 투톱, '부동산 심판론' 한목소리

국민의힘이 부동산 세제 개편안 등을 고리로 대여 공세의 고삐를 죄고 있다. '징계 정국'을 앞두고 내홍에 휩싸였던 당이 분산됐던 당력을 민생 의제로 모으고, 화살을 밖으로 돌려 '부동산 심판론'으로 확장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1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수도권 집값 상승과 세제·대출 규제, 주택 공급, 지방 악성 미분양 문제까지 부동산 현안을 전방위로 겨냥하고 있다. 그간 당 운영을 놓고 미묘한 온도..

KCC, '건축도료 아카데미 예비 경영주 워크숍' 진행

KCC는 지난달 14일부터 15일까지 전북 전주2공장 등에서 '2026 KCC 건축도료 아카데미 예비 경영주 워크숍'을 진행했다.11일 KCC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대리점을 운영할 예정인 예비경영주를 대상으로 KCC 건축도료 제품과 도장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대리점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KCC는 스마트 인캔 시스템, 조색·측색 실습, 도료 제조 공장·물류 프로세스 견학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광복절 올림픽공원 찾고 조직정비 속도… 張 '리더십 강화' 투트랙

국민의힘이 당 조직 정비와 당원 중심의 제도 개편을 동시에 추진하며 취임 1주년을 앞둔 장동혁 대표<사진>의 후반기 당 운영 밑그림을 구체화하고 있다. 지역 조직과 선출직 공직자 평가체계를 손보는 한편 대외적으로는 대여 공세를 이어가며 리더십 기반을 다지는 모습이다.1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당 조직 정비와 선출직 공직자 평가체계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당 선출직 공직자 평가혁신 태스크..

"퇴직연금, 회사→가입자 중심 운용 승부수"

47번째 퇴직연금 사업자로 시장에 뛰어든 키움증권이 서비스 시작 50일 만에 적립금 1000억원을 넘어서며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리테일 강자인 키움증권은 500조원 규모로 성장한 퇴직연금 시장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삼고, 약 900만명의 개인 고객과 비대면 플랫폼 경쟁력을 앞세워 사업 영역을 연금으로 넓힌다는 전략이다.후발주자인 키움증권이 내세운 승부수는 '가입자 중심'이다. 표영대 키움증권 연금플랫폼본부장은 11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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