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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5일(토)

최신

美, 틱톡 '안보 위협' 딱지 뗐다…연방기기 사용 금지 해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연방정부 기기에서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 사용을 금지한 조치를 해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법무부는 틱톡이 미국 투자자 과반 소유로 전환되고, 중국 모회사 바이트댄스(쯔제탸오둥<字節跳動>)와 독립적으로 운영되면서 2022년 제정 법률상 '적용 대상 애플리케이션(covered application)'에 더 이상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백악관, 2023년 틱톡 금지 지..

절반의 성공 '호프', 극단적 호불호가 성패 갈랐다

올해 한국 영화 최고의 화제작으로 꼽혔던 '호프'가 절반의 성공을 거두는데 그칠 것으로 보인다. 완성도를 둘러싼 영화계 및 평단과 대중의 찬반이 극명하게 엇갈리면서 기대에 못 미치는 관객수로 막 내릴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1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호프'는 전날 하루동안 1만4523만명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4위에 머물렀다. 지난달 15일 이후 누적 관객수는 440만8404명으로, 직전 상영 4주째 주말(7~9일)에는 1..

[카드뉴스] 문신 드러나는 휴가지 패션, 개성인가 민폐인가

[카드뉴스] 문신 보이면 불편하세요? 휴가철마다 반복되는 논쟁 '어떻게 생각하세요?'문신 인구는 계속 늘고 있다과거에는 일부 문화로 여겨졌던 문신이 이제는 자기표현과 패션의 한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연예인과 운동선수의 노출이 늘면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거부감도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개인의 자유다문신은 개인이 선택한 표현 방식인 만큼 타인의 시선으로 제한해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실제로 문신 관련 제도..

미·이란 "합의 근접" 와중 해상충돌 격화…미군, 선박 타격...후티 공격에 6명 사망

미군이 11일(현지시간) 이란 항구 봉쇄를 돌파하려 한 파나마 선적 컨테이너선 벨라 노바호를 헬기 미사일로 무력화했고, 예멘 정부는 이란 연계 후티 반군의 바브엘만데브 해협 선박 공격으로 승무원 4명 등이 숨졌다고 밝혔다. 카와자 아시프 파키스탄 국방장관은 미국과 이란이 '어떤 형태의 합의(some sort of an arrangement)'에 근접했다고 밝혔지만, 이란은 미국이 전쟁 종식과 동결자산 반환 등의 조건을 수용하기 전에는 호르무즈..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6년 8월 12일

●쥐띠36년 귀인이 찾아 들어오니 마음이 편하다. 48년 어렵게 얻은 금전을 소중히 쓴다.60년 생활이 윤택해지는 운세다.72년 잘 견디는 지혜가 필요하다.84년 운이 안 좋았다가도 다시 좋아진다.96년 오후부터는 운세가 좋아진다.●소띠37년 원하는 대로 운이 따른다.49년 문서를 자세히 살펴야 하는 날이다.61년 노력한 끝에 일이 성사된다. 73년 생동감 넘치는 아이디어가 떠오른다.85년 매매 성사로 금전을 만진다.97년 꾸준히 노력한 보..

미제사건 '산더미'에 인력 부족한데…국회 문턱 맴도는 '공수처법'

검찰 권한 분산이라는 명분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출범시킨 여권이 검찰청 폐지에는 속도를 낸 반면 공수처의 인력과 권한을 보강하는 후속 입법에는 상대적으로 미온적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공수처 출범 이후 인력 부족 등 운영상 한계가 잇따라 드러나면서 제도 보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지만, 이를 개선할 법안들은 좀처럼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11일 국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국회에서 발의된 공수처법 개정안은..

합수본, 정치인 312명에 '정치자금 불법기부' 통일교 간부 3명 기소

전국 조직을 이용해 국회의원 등 정치인 132명에게 정치자금을 불법 기부한 통일교 전현직 간부들이 재판에 넘겨졌다.정교유착 비리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대전고검장)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과 송광석 전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IAPP) 회장, 이모 전 천주평화연합(UPF) 회장 등 3명을 정치자금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범행에 일부 가담한 통일교 산하 지구장 등 간부 6명에 대해선 같은 혐의로 약..

"지방이전 저지 총력투쟁"…여의도에 3대 국책은행 노조 2000명 결집

퇴근 시간이 지난 서울 여의도, 밝은 표정으로 귀가를 서두르는 직장인들 사이로 머리에 빨간 두건을 두른 사람들이 눈에 띄었다.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을 둘러싼 관측이 무성한 가운데 3대 국책은행(IBK기업은행·한국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 노동조합원 2000여명이 지방이전 저지를 위한 공동 투쟁에 나선 것이다.3대 국책은행 노조는 11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옆 의사당대로에서 '국책은행 지방이전 저지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李대통령, '불법 증축 논란' 김상호 춘추관장 면직안 재가

불법 증축 논란이 불거진 김상호 청와대 춘추관장이 11일 면직 처리됐다. 청와대는 김 관장의 서울 강남구 대치동 다세대 주택 무단 증축 의혹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면직을 결정했다.청와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김 춘추관장이 징계 후 면직 재가 완료 됐다"고 밝혔다.김 관장은 자신이 보유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5층짜리 다세대 주택 1층 일부가 무단 증축돼 원룸으로 임대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김 관장은 논란이 불거진..

李 “해외 숨어도 끝까지 추적”…보이스피싱 조직원 19명 송환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동남아시아와 카자흐스탄 일대에서 우리 국민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벌인 한국인 조직원 19명이 국내로 송환된 것과 관련해 카자흐스탄 측에 감사를 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캄보디아, 베트남을 거쳐 카자흐스탄으로 잠입해 우리 국민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벌이던 한국인 조직원들이 현지에서 검거된 지 2주 만에 전원 국내로 송환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검거에서 송환까..

李 “노란봉투법 노동쟁의 기준 명확히”…시행령·지침 활용 주문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개정 노동조합법과 관련해 노동쟁의의 기준을 시행령과 시행규칙, 노동부 지침 등을 통해 명확히 하라고 주문했다. 삼성전자 초기업노조의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관련 주장 등을 계기로 노동쟁의 범위가 기업의 경영상 판단 영역까지 넓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만큼, 행정부 차원의 세부 기준을 마련하라는 취지로 해석된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유상대 한은 부총재 “금리 인상 사이클 진입…추가 인상 가능성 높아”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가 지난달 기준금리 인상으로 통화정책이 본격적인 인상 사이클에 들어섰다고 평가하며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경제 호조세가 예상보다 강한 데다 근원물가의 높은 수준이 이어지고 있고, 수도권 주택가격과 가계부채 등 금융불균형 위험도 여전하다는 판단에서다.다만 추가 인상의 시기와 폭은 향후 성장·물가 전망을 토대로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원·달러 환율 하락 등은 금융통화위원회가 정책을..

펄어비스, 2분기 영업이익 676억원 기록…전년 比 7411.1%↑

펄어비스가 신작 '붉은사막' 흥행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을 기록했다.11일 펄어비스는 연결 기준 2분기 매출 1926억원, 영업이익 676억원, 당기순이익 70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7.7%, 영업이익은 7411.1%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이번 실적은 붉은사막의 글로벌 성과가 본격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91%를 기록했으며, 북미·유..

김윤덕 국토장관 "1주택 실거주 전환, 단계적 시행…공급 확대도 병행"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비거주 1주택자의 실거주 전환에 따른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세제 개편을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그 과정에서 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출석해 세제 개편으로 비거주 1주택자가 실거주로 전환할 경우 임차인이 퇴거해야 하거나 세금 인상분이 전월세 가격으로 전가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여러 가지 세제 문제를 집행하는 데 있어 단계적 시행을 통해 시장 충격을 좀 더 줄..

하반기 정비사업 시동 건 IPARK현대산업개발…대형 단독 사업 수주는 숙제

IPARK현대산업개발이 하반기 들어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고 있다. 지난달 마수걸이 수주에 이어 한 달여 만에 서울·수도권 등지 주요 정비사업 수주전을 준비하며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 다만 올해 첫 정비사업 수주를 컨소시엄 형태로 확보한 만큼, 연내 대형 단독 사업을 따내며 수주 경쟁력을 입증해야 한다는 과제가 남아 있다.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IPARK현대산업개발은 올 들어 현재까지 단 1건..

서울 가양동 아파트서 화재…2명 심정지

서울 강서구 가양동 아파트에서 11일 오후 불이 나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5분께 가양동 아파트 15층 한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국은 장비 25대와 인력 87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인 오후 5시19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화재가 발생한 아파트 화단에서는 30대 남성 1명과 80대 여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당국은 불이 난 15층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들이 해당 아파트 입..

폭염에 달라진 프랑스 부동산 선택 기준…남향 외면, 에어컨 선호

프랑스에서 극심해진 폭염의 영향으로 거주지를 선택할 때 고려하는 기준의 동향이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현지매체 BFM비즈니스는 부동산 매수자들이 과거에 선호하던 요건인 남향과 통유리창을 이제는 기피 대상으로 보는 경향이 늘었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에어컨과 같은 냉방 시설이 미비한 프랑스에서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주택에 갖춰진 요소들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에어컨, 햇빛을 막을 수 있는 덧문, 수영장, 맞통풍 구조, 단열을..

‘매각 불발’ 석달 만에 새 주인 찾은 롯데렌탈…롯데, 1.3조 확보

지난 5월 한 차례 매각이 불발됐던 롯데렌탈이 약 3개월 만에 새 주인을 찾았다. 롯데가 글로벌 투자회사 TPG와 1조3105억원 규모의 매각 본계약을 체결하면서 매각을 둘러싼 불확실성도 해소 수순에 들어갔다. 롯데는 확보한 자금을 호텔롯데와 부산롯데호텔의 차입금 상환과 호텔 사업 투자에 활용해 재무 부담을 낮추고 핵심 사업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11일 롯데에 따르면 호텔롯데와 부산롯데호텔은 이날 TPG와 보유 중인 롯..

與 중앙위, 강령·당헌 개정안 2건 의결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회가 '빛의 혁명'의 역사적 의의를 강령 전문에 명시하는 걸 골자로 한 강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전략 지역' 용어에 대한 정비와 동시에 심의도 각 단위에서 진행한 후 최종 당무위원회에서 결정하도록 하는 당헌 개정안도 처리돼다. 민주당 중앙위는 11일 이 같은 내용의 개정안 2건을 의결했다. 중앙위원회 총 653명 중 중앙위원 465명(71.21%)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강령 개정안은 456명(98.06%), 당헌 개정안은..

한동훈 집 앞에 흉기 두고 간 40대 징역 1년 확정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법무부 장관으로 재직하던 시기 자택 앞에 흉기를 두고 간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확정됐다.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11일 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홍모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홍씨는 2023년 10월 한 의원이 사는 서울 강남구 소재의 자택 현관문 앞에 흉기와 점화용 라이터를 두고 간 혐의를 받는다.1심과 2심은 모두 홍씨의 특수협박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1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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