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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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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전 총리, 방송인 오윤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방송인 오윤혜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명예훼손, 공직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 혐의를 받는 오 씨를 소환 조사했다고 30일 밝혔다.오씨는 지난 4월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국민들이 힘든 상황에서 한 전 총리가 모 호텔에서 자주 식사를 즐겼고,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전에도 방문했다는 이야기를 지인으로부터 들었다는 취지의 발언 등을 했다.한 전..

‘대장동 본류’ 김만배·유동규 10월31일 1심 선고

'대장동 개발비리' 사건과 연루된 대장동 민간업자들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는 10월 내려진다. 2021년 말 기소 이후 4년 만이다.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30일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정민용 변호사의 결심공판을 열고, 선고기일을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로 지정했다.재판부는 "수사기록과 공판기록이 총 25만 쪽 이상될 것으로 보여 선고기일..

노상원 ‘내란 추가기소’ 文 재판부 배당…특검, 내란재판 병합요청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한 사건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뇌물 혐의 사건을 맡고 있는 재판부에 배당됐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노 전 사령관 추가 기소 사건을 형사합의21부(이현복 부장판사)에 배당했다.형사21부는 선거·부패범죄 사건 전담 재판부로, 문 전 대통령과 이상직 전 의원의 뇌물 혐의 사건을 심리하고 있다.내란 특검팀은 지난 27일 노 전 사령관을 개인정보보호..

시진핑 中 주석, 티베트에 '민족단결' 강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티베트(시짱西藏)자치구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조만간 자신의 후계자 문제를 거론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기 무섭게 현지 주민들에게 '민족 단결'을 주문했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의 30일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지난 27일 티베트자치구 린즈(林芝)시의 한 마을이 보낸 편지에 대한 답장에서 "여러분이 편지에서 잘 말했듯 북두칠성을 보고 가면 길을 잃지 않는다...

서울 전역 올해 첫 폭염주의보…이번주도 열대야

지난 주말부터 전국에 무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서울 전역과 경기 일부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미 특보가 발효된 부산 등 남부지역은 폭염경보 수준으로 격상됐다. 이번주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예보됐지만 오히려 높아진 습도 때문에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잠 못 이루는 열대야가 이어지겠다.기상청은 30일 낮 12시를 기해 서울 전역과 경기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날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서울과 과천, 성남,..

李 정부 ‘경찰국 폐지’ 입장 확고…윤호중 행안장관 후보자 “대통령 공약”

윤호중 행정안전부(행안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경찰국 폐지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후보로서 국민들께 약속드렸던 공약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며 확고한 입장을 드러냈다. 이재명 정부가 고강도 검찰개혁을 예고한 가운데 경찰국 폐지 입장까지 재확인하며 내각 구성과 동시에 수사기관 개편 움직임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윤 후보자는 이날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 출근길에서 "어떠한 방향으로 해나갈지에 대해서는 지금 국정과제를..

尹-내란특검, '2차 출석' 놓고 줄다리기…김건희·순직해병 특검도 본격 수사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오는 1일로 예정된 조은석 내란 특검팀의 2차 소환 조사 일정을 재차 연기해달라고 요청했다. 내란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측의 조사 날짜 변경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하고, 조사 날짜 재지정해 통보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윤 전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단(대리인단)은 30일 오후 4시 15분께 내란 특검팀에 소환기일 변경을 공식 요청했다. 내란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1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하겠다고 통보했다...

올해 사도광산 추도식도 연기…외교부 "7~8월 개최 어려워"

지난해 '반쪽 행사'로 파행을 겪었던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일본 니가타현 '사도광산 추도식'이 올해도 당초 예정됐던 7∼8월을 넘겨 개최될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30일 "(지난해) 사도광산 등재 협상 당시 일측이 추도식 일시를 7∼8월로 구상하고 우리에게 전달해온 바 있다"고 밝혔다.이 당국자는 이어 "작년에는 7월 말 등재 후 시기적으로 불가피하게 늦어진 측면이 있고, 올해도 여러 협상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7∼8월..

태고종 구선스님 "천도 생명의 질 높이는 수행, 법공양이 제일"

"천도는 본질적으로 생명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행위다. 죽은 영가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생명까지 모두 할 수 있는 수행 의식으로 접근해야 한다."서울 종로구 점다 카페에서 30일 태고종 경북 영양 연화사 주지 구선스님의 '천도' 출판 기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법화삼부경과 한글문자원리 등 불교 경전과 수행 관련 저서를 출간한 구선스님은 2023년 금강삼매경 강설 출간에 이어 신간 '천도'를 출간했다. 전국 사찰에서 지장기도 및 백중 맞이 천..

MG손보 다시 매각 나선다… 예보·노조 잠정 합의

가교보험사 설립으로 사실상 법인 청산이 결정된 MG손해보험이 다시 매각에 나선다.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과 예금보험공사, MG손보 노조 측은 MG손보 재매각을 추진하는 방안에 잠정 합의했다.금융당국과 MG손보 노조는 가교보험사를 설립하지만 재매각을 우선 추진하고 실패하면 기존 방안대로 5개 손해보험사에 계약을 이전한다는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앞서 지난달 14일 금융당국은 MG손보의 신규 영업 정지와 가교보험사 설립 후 보험계약을 대..

신용대출 한도 축소에 저축은행도 '패닉'…중·저신용자 피해 우려

정부의 고강도 가계대출 규제가 전 금융권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키는 가운데, 저축은행업권에도 비상이 걸렸다. 차주의 신용대출 한도를 전 금융권 합산 연소득 이내로 제한함에 따라, 저축은행의 핵심 수익원이었던 가계 신용대출이 큰 폭으로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저축은행을 찾는 고객 중 상당수가 생활비나 소규모 사업자금 등 생계 목적의 대출을 신청하는 만큼 실수요자에 대한 충격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저축은행을 통한 정책금융 공급..

[마켓파워]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지분 100% '제이너스' 설립 배경은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지분 100%를 보유한 '제이너스'를 설립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 회사는 신 회장이 한국투자증권(한투)·신한투자증권(신투)에서 빌린 주식담보대출을 상환할 때 활용하기 위해 만든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업계에서는 신 회장이 제이너스를 단순히 대출 상환용으로만 활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출 상환을 완료할 경우 제이너스가 교보생명 지분을 확보하게 되는 만큼 승계 과정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선수들의 '픽' 中 기술주 ETF, 왜?

중국 기술주에 대한 기대감으로 2분기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관련 ETF(상장지수펀드)를 앞다퉈 선보였다. 운용사들이 올 초 미국 증시의 고평가 부담을 계기로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선 것이란 분석이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 삼성, 한화자산운용 등 국내 주요 운용사들은 지난 5~6월 두 달 동안 총 8개의 중국 기술주 ETF를 출시했다. 대표적으로는 지난 5월 13일에 상장된 TIGER 차이나테크TOP10, PLUS 차이나AI테크TO..

"카카오뱅크, 가계대출 관리 강화로 성장 모멘텀 악화…투자의견 '중립'"

KB증권은 30일 카카오뱅크에 대해 규제대상 가계대출 기여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황에서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로 올해 성장 모멘텀이 약화될 것으로 판단했다. 또 최근 급등한 주가로 인해 괴리율이 축소됐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 배경이다.KB증권이 전망한 카카오벵크의 올해 2분기 별도기준 순이익은 11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줄었다. 이는 컨센서스를 9.6% 하회한 수준이며, 지난해 대비..

[언랭에서 초월자까지] 택티컬 FPS 발로란트의 맛, 진흙 투성이 감시자로 따낸 승리

"넌 가자미다. 진흙투성이가 돼라..."슬램덩크에서 변덕규가 전국대회 산왕전을 치르는 채치수를 향해 남긴 조언이다. 발로란트를 하며 이 명대사가 생각날 줄은 몰랐다. 백발백중의 정확한 에임으로 게임을 집도하지는 못해도 각자만의 방식으로, 가자미가 승리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뜻을 알려준 변덕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발로란트를 잘하고 싶어 에임 연습에 힘을 쏟았지만 그 노력이 발로란트를 잘한다는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발로란트는 단순히 총을..

롯데지주, 상반기 신용등급 A+로 하향…"재무구조 개선 속도 낸다"

국내 신용평가사들이 30일 롯데지주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부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롯데그룹 화학 계열사인 롯데케미칼 신용등급이 AA0(부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조정됨에 따른 조치다.롯데지주의 신용등급은 롯데케미칼, 롯데쇼핑, 롯데웰푸드, 롯데칠성 등 4개 자회사의 결합 가중치를 적용해 평가받는다. 4개사의 결합가중치를 통해 산출된 롯데지주의 등급은 AA-이나 지주회사의 구조적 후순위성으로 인해 1..

6월 승률 1위 KIA, LG도 위협하는 롯데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의 저력이 무더운 여름에 들어서면서 발휘되고 있다. 6월 최고 승률을 기록한 KIA와 무너지지 않고 3위를 수성하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의 맞대결이 주말 빅매치로 떠올랐다. KIA는 지난 29일 LG 트윈스를 12-2로 꺾고 원정 3연전을 위닝시리즈(2승 1패)로 장식했다. 4위 KIA는 시즌 41승 3무 35패로 1위 한화 이글스(45승 1무 32패)에 –3.5게임차로 따라붙었다. 지난 4월 12..

"檢개혁 국민에 도움돼야... 핵심인 야당과 협의 당연"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검찰개혁과 관련해 "핵심은 야당과 협의"라고 밝혔다.정 후보자는 30일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정치권의 협치 없이는 검찰개혁을 이룰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자는 검찰청을 중대범죄수사청, 공소청, 국가수사위원회로 분리하는 더불어민주당의 '검찰개혁 4법'의 경우 헌법 개정이 필요한 사안이기 때문에 야당과의 협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정 후보자는 "헌법에 검사의 영장청구권이..

지방의료 살린다더니… 지원대상 43%가 '수도권 병원'

정부가 수도권 병원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필수의료 기반 강화를 위해 3년간 2조1000억원을 투입하는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을 7월 1일부터 시행한다. 하지만 정작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방보다 이미 의료 기반이 갖춰진 수도권 병원들이 더 많이 선정되면서 정책 효과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30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175개 지정 병원(정식 164개소, 예비 11개소) 명단을 분석한 결과, 수도권은 총 7..

ESG경영 빛 본 경동나비엔… 친환경 매출 비중 첫 70% 돌파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라는 경영 방침을 내세운 경동나비엔이 친환경 제품 개발·친환경 R&D 등 체계적인 환경경영방침을 수립해 업계의 ESG를 선도하고 있다. 친환경 보일러 제품의 대중화에 나선 결과, 친환경 매출 비중이 사상 최초로 70%를 돌파하는 등 경영 실적도 가시화되고 있다.30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지난해 콘덴싱 보일러·콘덴싱 온수기·친환경 냉매와 인버터 기술을 결합한 가정용 히트 펌프 등 친환경 제품 매출액은 9970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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