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 28년 만에 처음 선택한 빌런
배우 정지훈은 데뷔 이후 줄곧 '호감형' 이미지를 쌓아왔다. '상두야 학교가자'를 통해 연기자로 얼굴을 알린 뒤 '풀하우스' '이 죽일놈의 사랑' '닌자 어쌔신' 등을 거치며 로맨스와 액션을 넘나들었지만, 그 중심에는 언제나 관객의 편에 선 인물이 있었다. 잘 웃고, 잘 싸우고, 결국 이기는 남자. 그 이미지를 스스로 깨는 데 28년이 걸렸다.그가 처음으로 선택한 악역은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의 임백정이다.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