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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우 “2015년 만난 사람과 평생 약속” 결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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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6. 05. 22. 08:30

윤승우
/윤승우 인스타그램
배우 윤승우가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오랜 연인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남겼다.

윤승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참 특별한 날"이라며 "많은 분들이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아주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께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글을 남기게 됐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이 소식을 어떻게 말씀드리면 좋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며 "제 삶의 빛나는 순간들을 함께 지켜봐 주시고 항상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을 담아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윤승우는 "2015년 스물여섯의 뜨거운 여름에 만난 한 사람과 이제는 평생을 약속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것이 서툴고 부족했던 시절에 만나 서로의 빈 곳을 채워주며 함께 웃고 함께 성장해왔다"고 회상했다.

또 "가장 찬란했던 순간에도, 아무 일 없던 평범한 하루 속에서도 늘 서로의 곁을 지켜줬다"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여전히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지만 늘 제 곁을 지켜주고 있는 그대로의 저를 사랑해 준 사람 덕분에 조금씩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특히 "그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참 많이 웃고 많이 행복해졌다"며 "제 삶 역시 한 사람과 오래 사랑하며 함께 만들어온 시간들로 채워져 있었다"고 전했다.

끝으로 윤승우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제가 사랑하는 무대 위에서 더 많이 고민하고 더 진심으로 표현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싶다"며 "한 사람의 남편으로서 그리고 무대를 사랑하는 배우로서 더 단단한 사람이 되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 잘 살겠다"고 덧붙였다.

윤승우는 2016년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으로 데뷔했다. 이후 쓰릴 미, 베어 더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 등 뮤지컬 위주로 활동해왔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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