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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2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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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60일 무료체험...그뒤엔 불안한 '핵 협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MOU)에 서명해 합의가 발효됐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미국과 이란이 당초 19일 스위스에서 진행하려던 서명 절차를 앞당긴 가운데 체결한 14개 조항의 MOU 전문도 공개됐다.백악관 관리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중 이란과의 종전 MOU에 서명했다고 로이터통신에 밝혔다. 악시오스의 바락 라비드 기자도 사회관계..

[미·이란 종전 합의] 전 세계 지도자들 환영…美 내부 "이란에만 좋은 끔찍한 거래"

미국과 이란이 14개 항으로 구성된 종전 합의 양해각서(MOU)에 공식 서명한 가운데, 세계 각국 정상들은 이를 일제히 환영했다. 반면 미국 야당 내에서는 거센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고 CNN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전 세계 주요 지도자들은 이번 협정이 글로벌 안보와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지지를 표명했다.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번 합의에 대해 "지속 가능한 평화의 길을 열어준 역사적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미·이란 종전 합의] 카타르가 뛰고 이스라엘이 흔든 물밑 외교전…협상 막전막후

미국과 이란이 17일(현지시간)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까지 도달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중재국 카타르의 물밑 작업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MOU 체결의 막전막후를 공개하며 카타르 중재단이 지난 14일 이란 테헤란에서 약 17시간에 걸쳐 현지 당국자들과 미국 측 사이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셔틀 외교를 이어가고 있었다고 보도했다.카타르는 양측의 요청을 받아 지난 4주 동안 비밀리에 협상을 중재해 왔다. 미국과 이란 모두..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프랑스 베르사유궁에서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MOU) 문서에 서명해 합의가 발효됐다고 백악관이 밝혔다.이란도 합의 문안이 양국 대통령에 의해 공식 서명됐다고 확인했고, 양국 대표단은 19일 스위스에서 이란 핵 프로그램 협상 개시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MOU는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와 이란 원유 수출 제재 면제를 즉시 추진하되 이란 핵 프로그램 처리·제재 종료 일정·3000억달러(457조650..

[미·이란 종전 합의] 14개항 MOU 공개…호르무즈 재개 대가로 제재 완화 논란

미국 고위 관리가 17일(현지시간) 밝힌 미국과 이란의 '이슬라마바드 양해각서(MOU)'는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이란 원유 수출 제재 면제를 즉시 시행하는 대신, 핵 프로그램·동결자산 해제·제재 해제 일정을 60일 최종 협상으로 넘긴 구조다. 주요 매체들은 이 합의가 전쟁 중단과 에너지 가격 안정 효과를 냈지만, 이란 핵 프로그램 제한·미사일 통제·대리세력 차단 등 미국의 기존 전쟁 목표를 확정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향후 협상은 농축우라..

[미·이란 종전 합의] 호르무즈 열고 핵 쟁점 미뤘다…트럼프 "경제 재앙 피했다"

미국과 이란이 합의한 종전 양해각서(MOU)는 서명 즉시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이란 원유 수출 제재 면제를 발효하고, 핵 프로그램 처리·제재 종료 일정·3000억달러(약 457조3500억원) 재건 기금 조성은 60일 후속 협상으로 넘기는 구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폐막 기자회견에서 이번 합의를 방어하며 이란이 준수하지 않으면 "다시 폭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

미 연준 워시 의장 첫 FOMC, 기준금리 동결…연준, 연내 인상 가능성 시사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7일(현지시간) 케빈 워시 신임 의장 체제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3.50~3.75%로 만장일치 동결했다. 이번 동결로 한국(2.50%)과 미국의 금리 차는 상단 기준 1.25%포인트로 유지됐다.올해 1·3·4월에 이어 네 번째 연속 동결이었으나 함께 공개된 점도표에서 정책 참가자 19명 중 9명이 연내 인상을 예상하면서 통화 완화 기대는 약화됐다.◇ 연준, 기준금..

MOU 초안 들여다보니…이란에 3000억달러 재건기금·원유 수출 허용

미국과 이란이 오는 19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정식 서명할 예정인 가운데 이란이 받게 될 경제적 보상의 윤곽도 점차 구체화하고 있다. 석유 수출 재개와 동결 자산 해제, 대규모 재건 투자 방안 등이 잇따라 확인되면서 양국 협상의 밑그림이 보다 선명해지고 있다.17일 블룸버그통신은 14개 항목의 MOU 초안을 공개하며 이번 합의에 따라 이란이 상당한 규모의 경제적 지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초안에 따르..

젠슨 황 "AI 시대, 새 사회적 규범 필요…모든 사람이 사용하길"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16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사회가 변화해야 한다며 이 기술을 모두가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삶이 개선될 것이라고 주장했다.황 CEO는 이날 미국 텍사스주 셔먼에서 광통신 장비 업체 코히런트의 제조시설 확장 기공식을 앞두고 진행된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AI 기술이 초래할 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에 대한 우려를 두고 "우리는 새로운 사회적 규범을 만들어야 한다"며 "모든 사람이..

[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중국의 경제가 투자와 수출, 내수 등에서 모두 심각한 징후를 보이는 등 상당한 위기 국면으로 진입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최근 중앙당교 교장에 임명되면서 당정 권력 2인자로 부상했다는 평가를 듣는 핵심 실세 차이치(蔡奇) 당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겸 중앙판공청 주임이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에게 이와 관련한 비밀 보고를 했다는 소문이 파다할 정도면 더 이상 설명은 사족이라고 해야 한다. 중국 경제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G7, 이란 합의 훈풍 속 우크라 온도차…유럽, 트럼프 환대 전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러시아에 협상을 촉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이란과의 종전 예비 합의 타결을 계기로 그간 반목해 온 유럽 정상들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유화적 태도를 보이며 화해를 도모했으나 우크라이나 지원과 대(對)러시아 제재 수위에 대해서는 여전히 깊은 시각차를 노출했..

캐나다, 대러 제재 확대…'그림자 선단' 등 개인·기관 162개 추가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16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난 후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추가 제재 조치를 발표했다.캐나다 총리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카니 총리가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젤렌스키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키이우 인디펜던트 등이 전했다.카니 총리는 러시아가 평화 협상에 나서도록 압박을 강화하고 전쟁의 중요한 국면에 있는 우크라이나를 지..

트럼프, 탄약·무기 공급망에 국방물자생산법 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탄약 생산 및 무기 공급망의 병목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국방물자생산법(DPA)을 발동했다.이번 조치는 미국 무기 제조업체들이 증가하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워싱턴 정가의 우려가 심화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날 공개된 메모에 따르면, DPA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은 방위 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민간 업계와 자발적 협약을 추진할 수 있는 권한을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

美 FBI, 백악관 UFC 대형 참사 막았다…테러 공모 5명 체포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지난 14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프리덤 250'에서 테러를 자행하려는 모의를 적발해 관련자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캐시 파텔 FBI 국장은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서 "FBI와 법 집행 기관들은 워싱턴 D.C.에서 UFC 행사와 관련해 6월 10일 수도권 외부 인물들이 연루된 잠재적 위협을 인지했다"며 "FBI와 협력 기관 그리고 법무부가 합동작전을 신속히 전개해 여러..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이란에 '석유 판매·453조원 재건 기금' 카드…핵합의 끌어낼 우회로 열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에 합의하면서 이란에 즉각적인 석유 판매 허용과 3000억달러(453조3000억원) 규모 민간 투자기금 접근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로이터통신·블룸버그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합의는 전쟁을 멈추고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열기 위한 임시 틀이지만, 핵 프로그램·제재 완화·동결자산은 60일 협상으로 넘어갔고, 레바논 전선은 MOU 이행의 핵심 변..

스페이스X, 커서 전격 인수 발표…주가 3일째 상승 아마존 제쳐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항공 기업 스페이스X가 인공지능 코딩 스타트업 커서를 600억 달러(약 90조 원)에 인수한다. CNBC는 스페이스X가 16일(현지시간) 커서의 모회사 애니스피어를 600억 달러 규모 전량 주식 거래 방식으로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2022년 설립된 커서는 AI 기반 코딩 보조 서비스로 빠르게 성장한 기업이다. 개발자가 코드를 생성·수정·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도구를 제공하며 글로벌 개발자..

[미·이란 종전 합의] MOU에 이란 석유판매 허용…3000억달러 재건 기금도 추진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합의문에 서명 즉시 이란 원유 판매 허용과 3000억달러(453조3000억원) 규모 민간 투자기금 조성안이 포함됐다고 로이터·블룸버그통신 등이 16일(현지시간) 각각 소식통과 최종 초안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소식에 국제 유가는 이틀 연속 5% 안팎 급락하며 3개월여 만에 배럴당 80달러(12만880원)선 아래로 떨어졌다. 양국은 오는 19일 스위스 휴양지 뷔르겐슈토크에서 MOU에 정식 서명한 뒤 핵·제재..

[미·이란 종전 합의] 한국 등 참여 3000억달러 이란 재건 기금…다국적 민간투자로 핵합의 유도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합의안에 3000억달러(453조원) 규모의 이란 전후 복구용 민간 투자기금 조성안이 포함됐으며 한국 등 아시아와 미국·걸프 아랍국·남미·아프리카 등 5개 권역 기업들이 이미 절반이 넘는 1500억달러(226조5000억원) 이상을 출자 약정한 상태라고 로이터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기금은 미국 정부 자금이나 보조금을 전혀 포함하지 않는 민간 투자 수단이며 미국의 대(對)이란 제재 해제 및 해외..

미·이란 제네바 공식 서명 앞두고 454조원 재건기금 진위 논란 가열

미국과 이란이 이미 종전 양해각서(MOU)에 전자서명을 마치고 핵 억제와 제재 해제를 골자로 한 60일간의 본격 협상에 돌입한다. 미국에서는 국제 핵사찰단 복귀와 이란 재건 지원 구상 등이 잇따라 거론되면서 관심도 전쟁 종료 이후의 핵 협상과 재건 문제로 향하고 있다. 다만 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재건기금 검토 보도를 둘러싸고는 진위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J.D. 밴스 부통령,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美 공군 B-52 폭격기 추락…"탑승자 8명 전원 사망"

미군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해 탑승자 8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이날 미 공군이 성명을 통해 밝혔다.공군은 "이번 사고는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B-52 스트라토포트리스 폭격기의 시험비행 과정에서 발생했다"며 "초기 조사 결과 (탑승자의) 생존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이 보도했다.에드워즈 공군기지 측은 "관계자들은 모든 탑승 인원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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