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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일(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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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가자 전투서 이스라엘군 생포"…이스라엘 즉각 부인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군사조직 알카삼 부대가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야에서 전투 중 이스라엘 군인들을 생포했다고 26일(현지시간) 주장했다.이날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아부 우베이다 하마스 군사조직 대변인은 "우리 대원들이 시온주의 군대(이스라엘군)를 터널 안으로 유인한 뒤 매복 공격해 사살하고 포로로 잡아 부상을 입혔다"고 밝혔다. 다만 생포 인원이 몇명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이스라엘군은 즉각 성명을 통해 "병사들이 납치된 일은 없다고 분..

'세계 1000대 도시' 1위는 뉴욕…서울 41위·부산 252위

전 세계 주요 도시의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미국 뉴욕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블룸버그통신은 21일(현지시간) 영국의 글로벌 금융컨설팅 업체 옥스퍼드이코노믹스가 세계 주요 도시 1000곳을 대상으로 경제, 인적 자본, 삶의 질, 환경, 지배구조 등의 분야에서의 강점을 조사해 수치화한 '글로벌 도시 지수(Global Cities Index)'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해당 조사에서 1위 뉴욕 다음으로 2위는 영국 런던, 3위는 미국 새..

40시간 동안 생리대 교체 못한 여성, 결국 이 병 걸렸다

중국 항저우 한 여성이 40여 시간 동안 생리대를 교체하지 못해 심각한 감염이 발생했다.20일 루중천바오(魯中晨報)에 따르면 기차 여행을 하던 여성 A씨는 승객이 많아 화장실 사용이 힘들어 생리 중임에도 생리대를 40시간 동안 교체하지 않고 버텼다고 밝혔다. A씨는 당시 하체가 따갑고 가려운 것을 느껴졌고 집에 돌아온 후 사흘이 지나자 증상이 심해져 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팠다고 전했다. 이후 하체 피부가 눈에 띄게 부어오르고 압통을 느껴 병..

샤워하다 욕실 유리 파티션 와장창…"20바늘 넘게 꿰맸다"

16세 소녀가 샤워를 하던 중 유리문이 부서지면서 온몸에 유리 파편이 튀어 20바늘 넘게 꿰매는 봉합수술을 받았다.중국 163뉴스에 따르면 피해 소녀는 집에서 목욕을 하던 중 파티션 유리문이 갑자기 터졌고 유리 파편 튀면서 피부를 곳곳에 크고 작은 상처가 생겼다고 전했다. 소녀는 병원에 이송돼 20여 바늘을 꿰매고 나서야 위급한 상황을 막았다.해당 사고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강화유리는 금이 가도 사람을 해치지 않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

슬로바키아 총리 피격 중상…“생명 위태로운 상황은 아냐"

15일(현지시간) 피격으로 위중한 상태로 병원에 옮겨진 로베르트 피초(59) 슬로바키아 총리의 상태와 관련, "현재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은 아니다"라고 토마스 타라바 슬로바키아 부총리가 전했다.타라바 부총리는 이날 밤 영국 BBC 방송에 파초 총리의 병원에서의 치료가 잘 진행됐다고 믿는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타라바 부총리는 "매우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내가 아는 한 수술은 잘 진행됐고 그는 결국 살아남을 것으로 본다"..

러, 전승절 열병식에 쿠바 등 외국 정상들 초대

러시아가 오는 9일(현지시간) 제2차 세계대전 승리를 기념하는 전승절 기념행사에 쿠바 등 외국 정상들을 초대했다고 타스 통신이 5일 보도했다. 외교 소식통 타스 통신에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대통령이 러시아를 방문해 9일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열리는 전승절 열병식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년 2월 개시한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이후 붉은광장에서 전승절 열병식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해 열병식에는 아르메니아..

러, 우크라 주요도시 또 폭격…“민간인 2명 사망·10여명 부상”

미국과 서방의 군사원조가 우크라이나에 도달하기 전 최대한 전선을 밀어붙이려는 러시아군의 공세에 우크라이나 곳곳에서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르키우주의 올레흐 시네후보우 주지사는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밤 사이 슬로보잔스케 지역에서 49세 남성이 자택 근처에서 러시아군 포탄에 맞아 숨졌다고 말했다. 또 하르키우주의 주도인 하르키우시 시내에도 포탄과 미사일이 떨어져 82세 여성을 포..

막대한 전력소비에…태국서 불법 비트코인 채굴기 적발

태국 경찰이 대규모 불법 비트코인 채굴장을 적발했다.4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전날인 3일 태국 서부 사뭇사콘시에서 운영 중단 상태인 한 얼음 공장의 전력 소비량이 비정상적으로 크다는 제보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다.경찰은 이곳에서 한화 약 26억원 상당의 채굴기 690기 등 장비를 발견해 압수했다.또 현장에서 한 미얀마인을 체포해 공장 소유주 등 관련 인물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현지 경찰 관계자는 "비트코인 불법 채굴장을 단..

[아시아 이슈]日, 동남아 4국에 '홍수 예측지도' 제공… "中견제 목적"

일본 정부가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과의 협력 강화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4개국의 홍수피해를 줄이기 위한 기술 지원에 나선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일 보도했다. 요미우리에 따르면 국토교통성은 위성 데이터를 활용해 홍수에 따른 농지 등의 침수 가능성을 미리 예측해 보여주는 '홍수예측지도(수해리스크맵)'를 내년부터 인도네시아 등 4개국에 제공해 수해 방재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일본이 인도네시아 등..

中견제·기술 활용… 동남아 수해예방 나선 日

일본의 동남아시아 4개국의 홍수피해 경감 지원은 이 지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중국을 견제하려는 목적뿐만 아니라 자국의 방재기술 활용도를 보다 넓이려는 측면도 있다는 분석이다. 2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의 방재 소관부처인 국토교통성은 홍수에 대한 사전대비 만전과 폭우 발생 시 이재민들이 원활하게 피신할 수 있도록 활용한다는 취지하에 2022년부터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의 빈도와 피해 정도 등을 지도(일본 열도)상에 표시하는 수해리스크..

美 항모패권 맞서 '푸젠함' 가동한 中… 대만해협 긴장 고조

지난 1일 중국이 전자기 캐터펄드(갑판에서 함재기를 쏘아 올리는 사출기) 시스템을 갖춘 3번째 항공모함인 푸젠(福建)함 첫 시험 항해에 나서면서 미국의 해양패권에 도전장을 냈다. 8만톤 니미츠급으로 10만톤급인 미국의 새 항모 제럴드 R 포드엔 못 미치지만 나머지 미군의 니미츠급 10개 항모엔 필적한다. 또 세계적으로 전자기 캐터펄드 시스템을 갖춘 항모는 미국의 제럴드 R 포드함 외엔 없다. 미 해군이 보유한 10개 항모는 모두 스팀 추..

8개월 영아 수 차례 던진 中가정부…사과도 거부했다

중국 후난(湖南)에서 한 가정부가 8개월 영아를 학대하는 사건이 화제다. 30일 중화망 보도에 따르면 피해 영아 가족이 공개한 동영상에서 가정부가 갑자기 아이를 안고 공중에서 힘껏 던진 행위를 포착했고 아이는 매트리스에 머리를 세게 부딪히며 크게 울기 시작했다.1분 뒤 이 가정부는 아기의 얼굴을 손바닥으로 때리고 아이를 침대에서 다시 끌어내려 바닥으로 던지기도 했다. 이후 이 가정부는 아이를 매트리스 위로 또다시 세게 던졌다. 피해 영아..

"EU, 중국 전기차 수입 억제 위해 50% 관세 부과 필요"

유럽연합(EU)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중국 전기자동차의 수입을 억제하기 위해 약 50%에 달하는 관세를 부과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컨설팅업체 로디움그룹이 이날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EU가 현재 중국 전기차에 대해 진행 중인 반(反)보조금 조사가 마무리된 후 내려질 징벌적 조치가 그리 강력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는 "유럽위원회(E..

'가자지구 휴전' 다보스포럼 의제에 오른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간 전쟁이 각국의 정·관계, 재계 유력인사와 경제석학 등이 모여 세계 경제 현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다보스포럼의 의제로 다뤄진다. 28일 dpa 통신에 따르면 미국 등 서방과 아랍 국가 당국자들이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개최된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 특별회의를 계기로 모여 가자지구 전쟁 종식을 위한 논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dpa 통신은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사우디, 이집..

일본 오사가와라 해역서 규모 6.9 지진

일본 오가사와라(小笠原) 제도 앞바다에서 27일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이날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오후 5시 36분 해저 540㎞에서 일어났으며 진앙은 북위 27.9도, 동경 140.0도다. 오가사와라 제도는 도쿄 도심에서 남쪽으로 1000㎞가량 떨어진 태평양 섬들로, 지진이 비교적 잦은 지역이다. 오가사와라에서는 이번 지진으로 진도 3의 흔들림이 감지됐으나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日 총리는 공물 봉납… 韓 "과거사 성찰을"

해마다 야스쿠니 신사를 직접 찾아 집단 참배하는 개별 의원들과는 달리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 비판을 의식해야만 하는 일본 현직 총리는 '마사카키(비쭈기나무 화분)'라고 불리는 공물을 봉납하는 것으로 참배를 대신해 오고 있다.23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역대 총리들 역시 과거에는 야스쿠니 신사를 직접 방문해 전범들에게 고개를 숙였으나 지난 2013년 당시 아베 신조 총리의 참배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유감을 표시한 이후부터 눈에..

日국회의원 90여 명,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

일본 극우성향 국회의원들이 23일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돼 있는 야스쿠니 신사에 집단 참배했다.교도통신은 초당파 의원 모임인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이하 야스쿠니 모임)' 소속 의원들이 이날 오전 도쿄 구단키타에 위치한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해 춘계 예대제(例大祭·제사) 기간(21~23일)에 맞춰 참배했다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참석한 의원들은 집권 자민당과 야당인 일본유신회 등 소..

지난해 전세계 군사비, 3362조원으로 역대최고치…중동·우크라 전쟁 영향

지난해 전 세계가 지출한 군사비 총액이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중동정세 불안 등의 영향으로 3300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스웨덴의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가 22일 발표한 '2023년 세계 군사비' 통계에 따르면 2023년 한해 동안 전 세계가 2조4430억 달러(약 3362조원)를 군사비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보다 6.8%(2030억 달러) 늘어난 수치로, SIPRI가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트럼프 재판 열리는 법원 앞 남성 분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에 대한 형사재판이 열리는 뉴욕 법원 밖에서 한 남성이 분신했다.20일 외신 등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오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판이 진행 중인 뉴욕 맨해튼지방법원 앞 공원에서 한 남성이 인화성 물질로 추정되는 액체를 자신의 몸에 뿌린 뒤 불을 붙였다.앞서 그는 법원 건너편 콜렉트 폰드 공원에서 '세계의 진정한 역사'라는 제목이 적 팸플릿을 뿌렸던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팸플..

중국 선전 반려동물 전용버스 개통…운임은 얼마?

중국 선전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탑승 가능한 전용버스를 최초로 개통했다. 이 버스는 주말과 공휴일, 하루 1차례만 운행된다. 오후 1시 30분에 출발해 오후 6시 30분에 돌아온다. 목적지는 현지의 유명한 애완 동물 공원이다.승객은 모바일 앱에서 미리 티켓을 구매하고 좌석을 예약해야 하며 운임은 인당 20위안(약3800원)이다. 애완동물이 좌석을 필요로 하는 경우에도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버스 탑승 전에는 반드시 반려동물이 건강하고 전염병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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