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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2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AI가 스스로 장애 복구"…LG유플러스, '자율 운영 네트워크' 시대 개막

LG유플러스가 AI(인공지능)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통신 네트워크의 장애를 스스로 감지하고 복구하는 '자율 운영 네트워크(Autonomous Network)' 시대를 본격화한다. AI가 단순히 사람을 보조하는 수준을 넘어 24시간 망을 감시하고 문제 발생 시 직접 조치까지 수행하는 기술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오는 2028년 '자율 운영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게 LG유플러스의 중장기 구상이다.LG유플러스는..

3367만 쿠팡 회원 정보 유출…"성명·주소에 공동현관 비번도 조회"

지난해 11월 쿠팡 침해사고로 전화번호와 공동현관 비밀번호 등 이용자 3367만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과거 쿠팡에 재직했던 공격자가 위변조된 전자 출입증을 통해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서비스에 접속한 것으로 밝혀지며 정부는 회사에 재발방지 대책 계획을 요구하겠다는 입장이다. 10일 민관합동조사단에 따르면 지난해 4~11월 사이 이뤄진 공격으로 쿠팡의 '내 정보 수정 페이지'에서 성명, 이메일이 포함된 이용자 정보 3367만3..

[포토]쿠팡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 발표하는 최우혁 실장

최우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공용브리핑룸에서 쿠팡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포토]최우혁 실장 "유출 규모가 3000만 개 이상임을 확인"

최우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공용브리핑룸에서 쿠팡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구글 제미나이 한국 이용자 12만명 돌파

구글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제미나이 이용자가 12만명을 돌파했다.10일 데이터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제미나이의 국내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12만364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월(7240명) 대비 약 17배 급증한 수치로, 제미나이 출시 이후 월간 최고 기록이다. 전달(9만4760명)보다도 30.5% 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제미나이는 구글 앱 내에서 함께 실행되는 경우도..

위메이드맥스, 지난해 매출 98.5% 성장…"나이트 크로우 성과 반영"

위메이드맥스가 주력 타이틀의 장기 흥행과 레거시 IP의 글로벌 성과를 앞세워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다만 개발 투자 확대 영향으로 수익성 부담은 지속됐다.9일 위메이드맥스에 따르면 회사는 2025년 연간 연결 기준 매출 148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98.5% 성장했다. 매드엔진의 대표작 '나이트 크로우'가 연결 실적에 반영된 데다, 모바일 서브컬처 RPG '로스트 소드'와 장기 IP '실크로드'의 글로벌 매출 확대가 외형 성장을 견인했다..

빗썸, 비트코인 60조원대 오지급 사고…장부거래 문제 아닌 '통제 결함'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2위를 유지하고 있는 빗썸에서 발생한 대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를 두고, 일각에서 제기된 '장부거래 논란'과 달리 문제의 본질은 '내부 통제 결함'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장부거래 자체는 전 세계 모든 디지털자산 거래소는 물론 은행·증권 등 전통 금융기관에서도 사용하는 정상적인 구조로, 온체인 잔고와 전산 장부를 대조·통제하지 못한 점이 핵심이라는 분석이다.9일 업계에 따르면 업비트는 '준비자산 증명 시스템(Diff..

크래프톤, '3조 클럽' 입성…"창사 이래 최대 실적 경신"

크래프톤은 2025년 연간 매출 3조3266억원, 영업이익 1조522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혔다.9일 크래프톤의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에 따르면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2.8% 증가해 처음으로 3조원을 넘어섰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1조원대를 회복했으나 전년 대비 10.8% 줄었다.사업 부문별로는 PC 부문이 1조1846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모바일 1조7407..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IP 확장으로 지난해 연매출 25% '껑충'

데브시스터즈는 2025년 연간 매출 2947억원, 영업이익 62억원으로 연간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핵심 IP 성장과 해외 시장 확대에 따른 성과다.9일 데브시스터즈의 2025년 4분기 및 연간 잠정 실적 발표에 따르면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영업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2억원, 154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주력 타이틀인 '쿠키런: 킹덤'의 매출 확대와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의 북미 시장 안착이 실적 개선을 이..

'비트코인 오지급' 빗썸, 추가 사과…"전액 보상·금감원 점검 협조"

빗썸은 전날 발생한 비트코인 이벤트 오지급 사고와 관련해 추가 공지를 내고 재발 방지 대책과 고객 보상 방안을 밝혔다.7일 빗썸은 공지를 통해 "오지급 사고로 고객 여러분께 큰 혼란과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가상자산 거래소의 최우선 가치인 안정성과 정합성을 지키지 못한 데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와 함께 사고 발생 직후 모든 관계 기관에 신고를 완료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금융감독원의..

금융당국,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에 칼 빼든다… 타 거래소도 ‘비상’

금융당국이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의 비트코인 오지급 사건에 대해 대대적인 점검을 예고했다. 금융당국은 '긴급대응반'을 조직해 빗썸뿐 아니라 다른 가상자산거래소에 대해서도 엄격하게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면서 위법사항 발견 즉시 금융감독원 현장검사 전환 방침을 밝혔다.7일 금융위원회는 지난 6일 발생한 빗썸의 비트코인 오지급 사건과 관련해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을 주재로 긴급 점검회의를 진행했다.금융위에선 권 부위원장과 함께 디지털금융정책관..

빗썸, 비트코인 2000원 대신 2000개 오지급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이 이벤트 보상 지급 과정에서 입력 실수로 비트코인을 2000개(2000억원 상당) 지급해 거래·출금을 긴급 차단하고 99% 이상의 자산을 회수했다. 빗썸은 7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게시하고 “이벤트 리워드 지급 과정에서 비트코인 수량 입력 오류가 발생해 일부 고객에게 비트코인이 잘못 지급됐다”고 밝혔다. 원래 지급 예정이던 보상은 약 2000원이었으나 실제로는 비트코인 2000개에 해당하는 규모가 오지..

가상자산 급락에 밈코인 직격탄…두 자릿수 하락 속 ‘극도의 공포’

가상자산 시장 전반에 급락세가 이어지면서 밈코인 역시 큰 폭의 조정을 받고 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코인 가격이 동반 하락하는 가운데, 투기적 성격이 강한 밈코인들이 위험자산 회피 심리의 직격탄을 맞았다는 분석이다.6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오후 1시 40분 기준 대표적인 밈코인으로 꼽히는 도지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0.61% 하락한 0.090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대부분의 밈코인도 모두 10..

비트·이더·XRP·솔라나 10% 이상 폭락…가상자산 시장 '패닉'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일제히 두 자릿수에 가까운 낙폭을 기록하며 가상자산 시장이 패닉에 빠졌다. 특히 비트코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의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며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6일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9.56% 급락한 6만564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 역시 10.37% 하락한 1937.36달러로 2000달러선이 무너졌고, XRP는 12.47%..

확률형 리스크 No…넥슨, 중국서 첫 싱글패키지 출시

넥슨이 확률형 게임 위주로 공략하던 중국 시장에 처음으로 싱글 패키지 게임을 선보인다. 중국에서 출시한 게임 대다수에 확률형 아이템이 포함되는 등 편중된 비즈니스 모델을 다변화하고 규제 리스크를 회피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최근 확률 조작으로 국내에서 제재를 받은 데 이어 중국에서도 아이템 규제 강화 추세여서 규제 리스크를 줄이겠다는 판단에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중국 진출 이후 20여년간 핵심 수익원인 확률형 게임 대신 싱글 패키..

넷마블, 2025년 매출 '사상 최대'…세븐나이츠·비용 구조 개선 효과

넷마블이 지난해 4분기 실적을 크게 개선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연간 기준에서도 뚜렷한 수익성 회복을 보이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비용 구조 개선과 '세븐나이츠 리버스' 등 신작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실적 반등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5일 넷마블은 지난해 4분기 매출 7976억원, 영업이익 110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9%, 214.8% 증가한 수치다. 전 분기에 이어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유지..

수수료 절감·신작 효과… 넷마블, 성장세 탔다

넷마블이 지난해 4분기 실적을 크게 개선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연간 기준에서도 뚜렷한 수익성 회복을 보이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비용 구조 개선과 '세븐나이츠 리버스' 등 신작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실적 반등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5일 넷마블은 지난해 4분기 매출 7976억원, 영업이익 110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9%, 214.8% 증가한 수치다. 전..

카이아, 日 프로그마 DCC 합류…디지털자산 생태계 논의

카이아 DLT 재단이 일본 디지털 자산 생태계 논의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5일 카이아는 일본의 디지털 자산·결제 인프라 협의체인 프로그마 DCC(Digital Currency Co-Creation Consortium)에 정식 합류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마 DCC는 일본 주요 금융기관과 기술기업, 웹3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스테이블코인 활용과 결제·정산 인프라 고도화, 제도 정합성을 고려한 공동 연구 등을 진행하는 협의체다. 일본 디지털 자산 산..

업비트, KYC 수단에 모바일 주민등록증 추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기존 본인인증(KYC·고객확인) 수단에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추가했다.5일 업비트는 가상자산 거래소 최초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본인 인증 수단으로 도입했다. 업비트측은 이번 업데이트가 KYC 체계 강화를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특히 최근 모바일 신분증 사용자가 증가하고 민간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모바일 신분증 발급이 가능해진 점을 고려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밝혔다.모바일 신분증은 블록체인 기반 분산신원증명..

솔라나 하루새 5% ↓…가상자산 시장 전반 '하방 압력' 지속

주요 암호화폐 가격 흐름이 좀처럼 반등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 사이의 긴장이 다시 고조되자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단기적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4일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2.48% 하락한 7만655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01% 떨어진 2274달러를 기록 중이며 솔라나는 5.55%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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