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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3일(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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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덱스 2025] 곡예비행에 "와!" 탄성…서울공항 하늘 수놓은 K-방산

성남/ 지난 17일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아덱스 2025)가 열리는 성남 서울공항에는 귀를 찌르는 듯한 전투기 굉음이 하늘을 울렸다.KF-21 전투기가 굉음을 남기며 활주로를 가르자 곳곳에서 "와!" 하는 탄성이 터져 나왔다.이들 전투기가 화려한 기동 장면을 뽐낼 때마다 관람객들의 시선은 하늘을 향했다.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모두가 카메라를 들어 순간을 담았다.이날 현장에는 공군 관계자들과 방산업계 인사들뿐 아니라, 어..

LX홀딩스, 5120억에 LG 광화문빌딩 인수…"사옥 확보"

LX홀딩스가 사옥 확보를 위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LG 광화문빌딩을 인수한다.LX홀딩스는 서울 종로구 소재 토지와 건물 등 유형자산을 LG로부터 양수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5120억원으로, 자산 총액 대비 26.88%에 해당한다. 양수기준일 및 등기예정일은 오는 12월 31일이다.LX홀딩스가 취득하는 유형자산은 지상 14층, 지하 5층(연면적 5만1312㎡) 규모의 LG 광화문빌딩이다. 현재 LX그룹의 지주사인 LX홀딩스를 비롯..

새만금청, AI 전문가 특강 실시…"AX 역량 확보"

새만금개발청이 조직 전반의 인공지능(AI) 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을 실시, AI 대전환(AX) 대비에 나섰다.새만금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특강은 최근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으로 인해 디지털 전환(DX)에서 더 나아가는 AX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와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지용구 더존비즈온 성장전략부문 대표가 진행한 강연은 'AI 에이전트와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주..

SR, 노동조합과 상생 공동 선언…"안전한 일터 조성"

SRT 운영사 에스알(SR)이 지속적인 노사 관계 발전과 상생을 위해 노동조합과 상생을 다짐했다.SR은 SR노동조합과 '절대안전과 국민감동의 철도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노사 상생·안전 공동 선언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노사는 이날 공동 선언을 통해 △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과 무사고 철도사업장 실현 △성실교섭을 통한 노사상생문화 확립 △현장 중심의 안전 및 서비스 향상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공정한 보상체계 마련 등 4대 실천과제를 중심..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 "사망 사고 사과…규명 조치 전력"

한화오션이 17일 경남 거제사업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에 대해 김희철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배포했다. 한화오션은 "거제사업장 내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로 협력사 직원 한 분이 유명을 달리하신 것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거제사업장에서는 크레인으로 시스템 발판 구조물 설치작업 중 구조물이 넘어지면서 60대 노동자 A씨를 덮쳤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해당 근로자는 하청업체 소속으로 확인됐다..

[아덱스 2025] 블랙이글스 T-50 위용에 관람객들도 '깜짝'

17일 열린 아덱스 2025에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운용하는 T-50B가 전시돼 있다. 관람객들은 실제 비행에 사용되는 기체를 가까이에서 살펴보며 정교한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을 직접 체감할 수 있다. 아덱스 2025는 이날 블랙이글스의 곡예비행 축하무대와 함께 화려하게 개막했다.

[아덱스 2025] 관람객 이목 집중…공군 수송기 'C-130 허큘리스'

록히드마틴이 제작한 우리나라 공군의 수송기 C-130H가 아덱스 2025 퍼블릭데이 현장에 전시돼 있다. 공군의 전략 수송 자산이자 록히드마틴의 대표 기체로, 한국은 H형과 J-30형을 혼합 운용해 병력 및 물자 수송, 해외 파견 등 다양한 임무에 활용하고 있다.

[아덱스 2025] 당당한 위용 뽐내는 국산 전투기 'KF-21'

17일 서울공항에서 열린 '아덱스 2025' 퍼블릭데이에 KAI가 제조한 KF-21이 전시돼 있다. KF-21는 내년 공군에 도입될 예정이며, 다른 4세대 전투기에 비해 더 우수한 스텔스 기능을 탑재한 게 특징이다.

'카톡 개편' 카카오, AI 카드로 '톡비즈 침체' 돌파구 찾을까

카카오가 올해 하반기 '톡비즈' 침체를 딛고 AI를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하반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AI 전략이 카카오의 체질 개선과 수익 모델 전환의 분수령이 될지 주목된다.1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카카오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2조2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늘고 영업이익은 1655억원으로 26.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핵심 수익원인 '톡비즈' 부문도 회복..

한일재계, 韓日 국교 정상화 60주년 공동성명 채택…"'경제협력 2.0시대' 도약 협력할 것"

한국경제인협회와 일본경제단체연합회는 17일 양국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공동성명에서 한일 양국 경제계는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모든 분야의 양적 교류를 넘어 질적 교류를 확장할 것을 약속했다. 두 협회는 이날 도쿄 경단련회관에서 제32회 한일재계회의를 개최하고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제조업을 넘어 문화·콘텐츠와 신산업으로, 양자를 넘어 다자로, 양적 교류에서 질적..

[아덱스 2025] 육·해·공·우주 연결하는 KAI…항공우주 미래 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아덱스 2025)에 참가해 육해공과 우주를 연결하는 항공우주 미래를 제시한다.17일 KAI에 따르면 아덱스 2025 퍼블릭데이에서 KAI는 자사가 제작한 주요 항공기를 비롯해 다양한 기종의 비행 시범과 실물 전시를 마련한다. 퍼블릭데이는 이날부터 사흘간 서울공항에서 개최된다.특히 한국형 전투기 KF-21의 비행을 비롯해 KT-1, T-50, L..

[포토]박종원 산업부 차관보, 불가리아 경제산업부장관과 면담

박종원 산업통상부 통상차관보는 17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양자회의실에서 페터 딜로프 불가리 경제산업부 장관과 면담을 가지고, 양국 간 통상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기아, 광명시와 스마트도시 구축 위한 전기차 공유 솔루션 MOU 체결

기아가 스마트도시 구축과 지역 사회 탄소중립 실현하기 위해 광명시와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7일 체결했다.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기아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4 강소형 스마트도시 공모사업'에 광명시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그해 7월 최종 선정된 이후, 광명역세권 지식산업센터 내 기업과 일반 시민들의 이용 효율성 향상 및 주행 중 탄소배출량 감소를 목적으로 이뤄졌다.광명시는 해당 공..

안다즈 서울 강남, 국제 친환경 '그린키(Green Key)' 인증 획득

하얏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이 관광 및 서비스업계 최고 권위의 국제 친환경 인증 프로그램인 '그린키(Green Key)'를 공식 획득했다고 17일 빍혔다.그린키는 환경교육재단(FEE)과 국제연합(UN) 산하 세계관광기구(WTO)가 공동으로 운영하며, 환경 경영, 에너지 관리, 식음료 등 13개 부문에 걸쳐 엄격한 지속가능 운영 기준 준수 여부를 평가하는 국제적인 인증 프로그램이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까다로운 평가 기준..

한국생산성본부, 기업회생제도 발전방안 세미나 개최

한국생산성본부(KPC)는 오는 21일 생법회와 함께 서울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기업회생제도의 발전을 위한 방안 모색 세미나'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KPC는 부실기업 회생을 위한 전문 경영인 양성을 위하여 1998년부터 기업회생 관리인·CRO·감사를 배출해 오고 있다. 생법회는 KPC 주관 기업회생관리인·감사 양성과정의 수료자 모임으로 현재 전국 51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최근 세계경제는 고금리·경기 둔화·통상 갈등·공급..

효성 조현준 회장 "유럽 R&D 센터로 전력기기 리더십 선도"

효성중공업이 유럽 전력 시장의 요충지인 네덜란드 아른험에 연구개발(R&D) 거점을 세우고 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SF(육불화황) 규제 강화와 HVDC(초고압 직류 송전) 확대 등 급변하는 전력 인프라 환경에 대응해, 친환경·디지털 전력망 기술 개발의 전진기지로 삼겠다는 전략이다.17일 효성중공업은 네덜란드 아른험 지역에 '유럽 R&D 센터'를 열고 글로벌 연구 거점으로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조현준 회장은 "네덜란드를..

오라클, 의료·바이오 데이터 전문가 부트캠프 운영

글로벌 데이터베이스 기업 오라클이 고용노동부, 대한상공회의소와 협력해 의료·바이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오라클 의료·바이오 데이터 전문가 트랙' 부트캠프를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실제 의료 데이터를 활용한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통해 의료 AI 실무 능력을 체계적으로 배양하는 것이 목표다. 교육 과정은 데이터베이스 기초부터 심화까지 폭넓게 다루며, SQL·PL/SQL 고급 쿼리, 빅데이터 저..

[2025 국감] 핵심 광물 재자원화율 7%, 자원 안보에 적신호

우리나라 첨단산업에 필요한 핵심광물의 해외의존도가 99%에 달하는 가운데, 핵심광물의 평균 재자원화율이 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자체 공급망 구축을 위한 재자원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1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광해광업공단 자료(2024년 기준)를 분석한 결과, 리튬·코발트·망간·니켈 등 국내 10대 전략 핵심광물 중 흑연과 희토류에 대한 재자원화율은 0%로 나타났다.흑연과..

HD현대 3세 정기선 회장 승진…37년만 '오너 경영' 부활

정기선 HD현대그룹 수석부회장이 신임 회장직에 오른다. 전문 경영인 체제를 이어오던 HD현대가 3세 오너 경영 체제로 본격 전환하는 것이다. 1988년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현대중공업 회장직에서 물러난 뒤 37년 만이다. 그간 계열사 HD한국조선해양 대표직을 역임하며 그룹 핵심인 조선 사업을 이끌어온 정기선 신임 회장은 MASGA(한미조선협력)를 위한 미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장기적으로 조선 사업에서의 역량을 '건설기계'..

GM·LG엔솔 공동개발 차세대 배터리 LMR, '올해의 배터리 혁신상' 수상

GM과 LG에너지솔루션이 공동 개발한 차세대 리튬망간리치(LMR) 배터리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배터리 전시회 '배터리쇼 북미 2025'에서 '올해의 배터리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GM은 이날 미국 미시간주 워런의 '월리스 배터리 셀 이노베이션 센터'와 신설 중인 '배터리 셀 개발 센터'를 기반으로 차세대 배터리 셀 성능 고도화와 양산 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커트 켈티 GM 배터리·전동화·지속가능성 부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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